애인이 운동한지 한 반년 좀 지났는데 진짜 타고났나바... 스쿼트 중량이 ㄹㅇ 말도 안되게 늘고 딱 한 눈에 봐도 눈에 띌 정도로 하체 엄청 풍만해지고 섹시해졌는데 몬가 그런 거 보고 좋다는 거 티 내도 좋은지 안 좋은지 잘 구분이 안 가넹... 나도 헬창이라 애인이 내 몸매 칭찬하는 거 걍 개좋은디(오히려 골격근량 늘었는데 못 알아차리면 뚂땽함 ㅠ) 친구 애인도 헬창인데 친구 애인도 나같은 성격이라 하체 열심히 조져서 빵디 벌크업되면 친구보고 자기 뭐 달라진 거 없냐면서 먼저 물어보고 그런다는디 내 애인은 몸매 좋아진 거 못 알아봐줘서 섭섭해할지 그런 거 좋아하면 나 몸때매 만나니 흥칫뿡 할지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