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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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혐오표현까지는 아니겠지만 기독교에서 동성애자를 같은 동성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차별하고 혐오하는것을 일반 사람이 묵인하고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다는 의미 아닐까?

[글쓴우동]

내가 종교가 불교이긴한데.. 그래도 그렇게 들렸으려나? 내가 기독교에서 반대라는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도 했거든....ㅠㅠ 근데 내가 당사자가 아니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거일뿐인데.. 의견 고마워

[우동1]

각자의 주관이 있는거니깐 누가 옳다 그르다라고 하지는 못할것 같아 너도 친구도 각자의 생각이 그렇구나 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아

[글쓴우동]

응 내가 딱 그렇거든 근데 혐오표현이라고 하니까 내가 알게모르게 혐오자가 된건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나는 진짜 그 사람 성향이 어떻든 관심도 없고 그러거나 말거나여서..

[우동1]

응응 쓰니가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는거고 딱히 잘못한것도 없으니깐 넘 걱정하지마

[우동2]

헉 그럼 뭐라고 해야해? 동성애자한테 관심이 있다고하는건 지지표현이잖아

[우동3]

혐오표현은 아닌듯

[우동4]

혐오표현은 아닌것 같은데…. 근데 그냥 굳이 동성애에 관심이 없다고 말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 동성애에 대한 쓰니 의견과 관심 여부는 또 다른 문제잖아? 그냥 개인의 취향이니까 사회적으로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적극적으로 행동할만큼 거기에 대해 의식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라고만 해도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