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망상이지만 ㅠㅠㅠ마지막 먼가 형사의 형이 일부러 기훈이가 다시 판에 들어오게끔 한 짓 같아.. 마지막 말도 먼가 더 도발하려는 느낌?? ... 형사의 형은 돈 때문에 자기 손으로 동생을 쐈으니까 회의감 들어서 이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비아피들 많으니 그럴 수도 없어서 자기 대신 할 사람 중 456번을 적임자로 본거고.. 그런 456이 이 판에 들어와서 살아 돌아온 그 형사와 같이 이런 오징어게임을 세상에 공론화 시켜 다음 희생될 사람들을 막을 느낌?? 근데 이렇게 해피엔딩을 내도 결국 못 사는 사람들의 비극은 여전하고 막.. 아 근데 넘 망상이다 ㅠㅠㅠ N이라서 이런거 조와해.. 근데 기훈이 빨간머리 너무 잘 어울려 8화동안 꾀죄죄한 모습만 보다가 멀끔한 모습 보고 쪼끔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