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당뇨있어서 먹는거 조절해야되는데 먹을거보면 주체를 못하고 정신을 못차려
식욕 조절을 못함.. 그게 스트레스때문에 먹는걸로 푸는데 건강생각을 안하고 막 먹어 그냥.
방금도 엄마가 밥하기싫어서 집에 남은 밥들로 김볶 4인분했는데(우리집 4인분이면 기본6인분은 돼.. 남동생이 많이 먹어서)
동생학원델러갔다오니가 혼자 절반 퍼먹음,,
그거 다 본인건줄 알았다면서... 남은사람에 대한 배려도 없고, 집안식구가 뭘 먹었는지 뭘 하는지도 모르고 개짜증난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