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빵사러 갔다가 직원분이 포장 다 해서 서비스 빵이라고 넣어주시고적립번호 누르고 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하길래 빵이랑 내 바로 앞 리더기에 꽂혀있던 카드 챙겨서 나왔거든 (인사하시고 빵주시길래 카드 까먹으신줄 알고 바로 앞에 카드가 있어서 가지고 나왔어!) 빵사서 고속도로 탄 후에 폰을 봤는데 결제 안된거 같길래 방금 동네 오자마자 빵집 들러서 회원번호 몇번이고 어제 몇시쯤 왔는데 결제가 안됐길래 하러 왔다고 했는데 매니저 같은분이 아 그 결제 안하고 가신분?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냥 카드 내밀고 빵 뭐 샀는지 설명 했는데 나한테 또 결제 안하신 안하신 이러는거야.. 옆알바분은 다시 와주셔서 고맙다고 했는데 자꾸 매니저분이 내가 마치 일부러 결제 안한듯이 표현하는게 좀 기분 나쁘더라고 나보고 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하고 빵 내민건 가게측인데 내가 왜 계속 일부러 계산 안한 손님인듯한 느낌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더라ㅜ 좀 기분 상해서 들어갈때는 죄송하다고 했는데 나올때는 죄송하단말 안했는데 내가 좀 그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