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는 살빼야 생기는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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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진짜 내친구 100키론데 분위기있어

[익인1]

아마 날씬할수록 가지기 쉬운거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더라고

[익인2]

꼭 그런건 아닌듯

[익인3]

일단 분위기가 있으려면 날씬해야돼

[익인4]

난 적어도 날씬~보통에서 느껴진다고 생각해

[익인5]

엉 난 뚱뚱하고 분위기 있는사람 못봄 괜히 마른게 한몫하는게 아님

[익인6]

마르면 확 살아나는건 맞는데 내 친구 키빼몸 100인가일때도 이쁘고 분위기 있긴 했어 통통해도 코가 엄청 오똑하고 키가 커서ㅋㅋㅋㅋㅋㅋ

[익인7]

ㄴㄴ 그건 또 아님

[익인8]

일단 눈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익인9]

마르면 그게 더 극대화 되긴 하는 거 같은데
다른 조건도 중요한 듯?

[익인10]

ㅇㅇ내기준 그래 통통한데 얼굴 연예인급 아닌이상 말라야 있음

[익인11]

근데 난 솔직하게 뚱뚱하면서 분위기 있는 사람 살면서 못봄
살쪘는데 얼굴엔 하나도 안 찌는 사람?
그런 사람은 분위기 그대로긴 하더라

[익인12]

난 말랐는데 위기만 있는데

[익인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익인13]

마른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통통한 사람 중에서는 거의 못 봄

[익인14]

뚱뚱하면서 분위기 있는 사람 본적 없긴함

[익인15]

아무래도 살집이 있으면 분위기보다 다른 것들이 더 먼저 눈에 띄긴 하는 듯...

[익인15]

그렇다고 마른 사람이 늘 분위기 있지는 않고

[익인16]

응 내기준으론 뚱뚱한데 분위기있게 이쁘다? 본적없어

[익인17]

그건 아님

[익인17]

근데 살 빼면 분위기 만들기 쉽지

[익인18]

난 뚱뚱한데 이쁜사람은 본 적 꽤 있어도 뚱뚱한데 분위기 있는 사람은 본적 없는듯

[익인19]

난 분위기 있는 사람 자체를 본적 없어서 뭔 느낌인지 궁금해ㅋㅋㅋㅋ

[익인20]

분위기는 신체에서 나오기 때문에 살 찐 거 자체는 ㄱㅊ은데 관리가 된 글래머인지 그냥 살 찐 거인지에 따라 다른듯

[익인21]

뚱뚱한 사람이 살빼면 전에 없던 분위기가 생기더라 신기해

[익인21]

외적인 분위기는 턱선이랑 뼈대에서 오는거같아
그래서 깡마른 모델들보면 보통 사람은 가지기 힘든 분위기가 있어보여

[익인22]

마른 사람의 분위기가 있긴 함

[익인23]

내기준 아닝...!! 행동이나 말투에 달린 것 가타

[익인25]

엉 따뜻하거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뚱뚱 통통한분중에도 많이봤는데 청순이나 차갑거나 말그대로 분위기있는사람은 마르지않음 절대 안나오던데

[익인27]

22

[익인25]

그칭 근데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통통한분들중에서도 진짜 많이봐서 어떤분위기에따라 다르겠지만 사랑스럽고 따뜻한거 제외하고는 다 마르지않으면 안ㄴ나와

[익인32]

333 본 적 없..

[익인35]

444

[익인26]

100프로는 아닌데 어느정도는 ㅇㅇ

[익인28]

어떤 분이 키는 아담하고 아마 의학적 비만일 듯한 체격이었는데 되게 부러운 분위기가 났어서 안 잊혀져
파스텔톤 가디건에 하의는 못 봤고 동그리 안경
방글방글 웃는데 뭔가 나른하고 평화로워 보이더라
이런 분위기 원하는 거 아니면 fail.
그 외에는 분위기 있는 사람 자체를 본 적이 읎어서 모름

[익인29]

분위기도 분위기에따라? 여리 청순 이런건 말라야나오는거같아

[익인30]

놉 이건 진짜 눈빛

[익인31]

그냥 본인 안에 얼마나 단단한 자아가 있냐의 차이같아 본인이 어떤 걸 좋아하며 어떤 가치관을 지니고 살며 등등 이걸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보통 분위기랑 그만의 매력이 있어. 본인의 욕구를 아니까 당당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잘 찾고. 근데 본인이 살집이 있고 몸도 안 예쁘고 다이어트해야하는데ㅠㅠ 이런 생각자체가 이미 본인이 갖고 있는 것 안에서의 요소들을 부정하는 거니까 이런 경우엔 분위기, 매력이 없을 수밖에 없다 생각해

[익인31]

외적인 것 자체도 결국 본인이 꾸려가는 거라 결국 자신감에서 나오는 거라 생각해. 마냥 미인을 예쁘고 분위기 있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본업에 충실한 사람(국가대표)만 봐도 얼굴을 하나도 화장을 안 해도 우리가 매력있다고 느끼는 것처럼! 본인에게 충실하면 외적, 내적 다 충분해질달까

[익인33]

룽

[익인34]

ㄹㅇ 냉미녀 분위기 퇴폐적인 분위기는 최소한 날씬이어야 나오는 듯

[익인36]

특정적인 분위기는 말라야 더 돋보이기는하지! 근데 나는 상관없다고 생각

[익인37]

뚱뚱하고 분위기 있는 사람 본 적이 없음

[익인38]

22

[익인40]

33

[익인45]

44

[익인50]

5 ㅇㅈ

[익인39]

내기준 여리여리 마른사람한테만 나오는듯

[익인41]

그럴 수도 잇지만 내가 본 애 중에서는 아닌 애도 잇엇음

[익인43]

ㄴㄴ

[익인44]

사실 난 사랑스럽고 따듯한거 외에는 분위기 있는 사람을 못봤어..저체중이든 과체중이든..ㅋㅋㅋ 사랑스럽고 따듯한건 체중 상관없이 느껴졌음

[익인46]

음 애초에 분위기라는 게 자기관리 잘한 사람 말하는 거 아님? 지적이라거나 고급지다거나 청순한 계열도 그렇고 보통 그런 걸 분위기라고 하잖아 근데 우리나라는 자기관리 잘한다는 게 마른 건 기본이고 거기에 세련되게 자기 자신을 꾸민 사람 아닌가.

[익인47]

막예쁜편은아니어도 살없으면 없던 분위기도생김 일단 동양인은 살집있으면 예쁘기가쉽지않아서 살이없어야 분위기얘기를하는듯

[익인48]

본문대로 그 사람 이미지가 매력적으로 보이는건 몸매 상관없는듯!

[익인49]

보통 분위기하면 생각나는 청순한 분위기 이런건 마르고 키커야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