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 미대 전시때문에 친구한테 물건 받을게 있었는데, 언제 받을지 다 정해놓은 상태에서 바쁘다면서 연락도 잘 안되고 그것때문에 교수님이랑 면담도 어쩔수없이 미뤄졌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어 .. 이런 적 한 두번도 아니고, 직접 나한테 주겠다고 했는데도 약속 또 취소해서 그냥 포기한채로 내가 걔네 집 가겠다고 했어 바쁜건 이해하겠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앞으로 얘한테 연락 안할듯
물건 길이랑 높이 사이즈 저녁에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3일 지나도 안보내줘서 내가 이렇게 보낸거야 근데 이렇게 보내자마자 연락 옴ㅋㅋㅋㅋ 얼텡이 살려
이거는 미안하다고 한 수준.. ha… 우리 손절이야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