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제 학과라 이번학기 끝나도 1년이나 더남았어.. 아직 휴학 한번도 안했는데 한번하면 총 6년 다니는거라 휴학 자체가 망설여지면서도, 휴학한다해도 총 8학기는 다녀야지 인턴이든 뭐든 휴학기간에 할 수 있는게 많아져서 지금 하는게 좀 그렇고.. 그런데 7학기를 매번 빡세게 안 쉬고 달려오다보니까 너무 지쳐 요즘 수업도 계속 안듣고 과제도 너무 하기싫어.. 전공이 워낙 빡세고 흥미도 안붙어서 더 그래ㅠㅠ 방학때 아무리 쉬어도 이러네. 이런 상황에서 좀 동기부여 될만한 게 없을까? 정말 휴학 말고는 답이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