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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03l
이 글은 2년 전 (2021/9/21) 게시물이에요
울 아빠꺼 제사 지내다가 나만 폭풍 오열..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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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괜찮아?
2년 전
글쓴이
응응! 갑자기 울컥 하는 마음 들다가 싹 가라앉았어ㅠㅠㅠㅋㅋㅌㅌㅌ
2년 전
익인2
ㅜㅜ쓰니 토닥토닥..
2년 전
글쓴이
위로 고마워 8ㅅ8ㅠ... ㅠ
2년 전
익인3
아이구..울수도 있지 뭐
2년 전
글쓴이
할머니 할아버지는 괜찮았는데 아빠로 딱 넘어가니깐 그때부터 오열하면서 절했나봐.. 어떻게 절했는지 생각도 잘 안나네ㅠㅋㅋㅠㅠ
2년 전
익인4
아이구ㅠㅠㅠㅠㅠㅠ그럴 수 있지ㅜㅜㅜ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위로 고마어 ㅠㅠ 창피했지만 제사 끝나자마자 곰방 콧물 닦고 밤이랑 곶감 엄청 먹었닼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5
아나도..
2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제사 했구나 ㅠㅠ 고생했어.. ㅠㅠㅠ 힘들었을텐데ㅠ
2년 전
익인6
아니야 잘했어ㅜㅜㅜㅠ
2년 전
글쓴이
ㅠㅠ 위로 고마워 ㅠㅠㅠㅠ
2년 전
익인7
아니야ㅜㅜㅜ 우리 고모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첫 차례 지낼 때 엄청 우셨어. 다들 이해하실거야ㅜㅜㅠㅠ
2년 전
글쓴이
ㅠㅠ 난 첫 제사도 아닌데 매번 이러네.. ㅠㅋㅋㅋㅋㅋㅋㅋ 언제쯤 안울ㅇ려나...
2년 전
익인8
나도 오늘 아빠 제사야 몇 번을 했는데 익숙해지지가 않네 ㅎㅎ… 눈물 나오면 눈물 나오는 대로 울고 싶은 만큼 울쟈!
2년 전
글쓴이
ㅠ...... 익인이도 정말 고생했어 오늘 ㅠ
2년 전
익인9
나도 이번에 아빠 제사 지내는데 혼자 눈물 훔쳤다..ㅠㅠ 아빠 가고나서 첫 명절인데 다음엔 괜찮겠지ㅠㅠ
2년 전
글쓴이
나는 첫명절때도 엄청 울고 안믿기더라 꼭 여행 간 것만 같고 그래.. 근데 점점 괜찮아질거야 제사 지내느라고 고생했어ㅠ..
2년 전
익인10
나도 그래… 나도 울엄마 제사할때 아직도 눈물 그렁그렁해
2년 전
글쓴이
이번에 명절제사 잘 지내드렸어? ㅠㅠ 추석인데 맛난거 많이 먹어 .. 고생했어 익인이도 ㅠ
2년 전
익인11
야... 나도 너 글만 봐도 눈물나온다야
2년 전
글쓴이
같이 울자..8ㅅ8..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난 지금 또 댓글 쓰면서 찔끔 흘리는 중이야ㅠㅋㅋㅋㅋ
2년 전
익인11
ㅠㅠㅠㅠㅠㅠ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으면 많을 수록 없으면 없는대로 눈물이 나지 너가 폭풍 눈물 나는게 당연한거야
2년 전
익인12
제사의 의미가 이런거겠지ㅠㅠㅠ
2년 전
글쓴이
그치... 와서 음식이나 제대로 먹고 갔을련지 모르겠네...
2년 전
익인12
맛있게 드시고 가셨을거야
2년 전
익인13
아빠 제삿날 딸이 우는데 창피할게 뭐가 있어.... 울 수 있지.... 나는 쓰니 글만 봐도 울컥하고 눈물 날 것 같은데ㅠㅠㅠ 눈물이 난다는건 아직 쓰니가 아빠를 많이 그리워 한다는거고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는 뜻인거니까 창피해 말아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항상 보고 싶지 뭐가 그렇게 급해서 나 결혼하는 것도 안보고 갔는지 몰라.... 맨날 우리딸 성인되면 아빠랑 술한잔 해야지 이래놓고선 스무살 되자마자 가버리네.. 이제 딸 나이 20대 후반 됐는데..
2년 전
익인13
아이고...ㅠㅠㅠ 하늘에서 쓰니 예쁘게 결혼하는 모습 다 지켜보셨을 거야ㅠㅠㅠ 쓰니가 이렇게 오래도록 아빠 그리워하는 거 보니까 정말 좋은 아빠셨나보다ㅠㅠㅠㅠㅠㅠ 울어ㅠㅠ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에 울고 싶으면 울어야지ㅠㅠ 나도 눈물나네ㅠㅠㅠㅠ 앞으로 쓰니 아빠께서 쓰니 더 예쁘게 잘 살라고 하늘에서 지켜주실 테니까 걱정마ㅠㅠㅠ
2년 전
익인14
나도 아빠 제사 지내면서 울었는데 ㅠㅜ 토닥토닥..
2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명절제사 잘 지냈어? 고생했어 익인이도ㅠ...
2년 전
익인14
응응 잘 지냈어!! 쓰니도 고생했어ㅠㅜ 진짜 안 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주르륵주륵 계속 흐르는 거야.. 아빠 마음 아파하실까 봐 꾹꾹 참느라 애먹었다 엉엉 맛난 음식 많이 먹고 남은 명절 잘 보내💗
2년 전
익인15
난 글만 봐도 울컥한데 ㅠㅠ
토닥 토닥

2년 전
글쓴이
나도 또 댓글 쓰면서 눈물 흘리는 중이야ㅠㅋㅋㅋㅋㅌㅋ
2년 전
익인16
아고...나였어두 그랬을듯 ㅠㅠ쓰니 울지마러......내 가슴이 아퍼........쓰니 그래두 씩씩해보여서 다행이야 마싯는거 다 먹자 우리 쓰니 고생했어 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아까 잡채 한주먹 먹었닼ㅋㅋㅋㅋ 익인이도 맛있는거 많이 먹어ㅠㅠㅠㅠ
2년 전
익인17
나 같아도 날 거 같에 생각만 해도 갑자기 울컥하넹
2년 전
글쓴이
옛날에 아빠한테 제사 지내면 사람들이 먹으러 오냐니깐 맛있게 먹고 가지 그럼 이러더라고 그 말 생각나서 일부러 전도 이쁘게 하고 다 했는데 괜히 이생각 또 나서 눈물 흘리면서 절했어ㅠㅋㅌㅋ 에효
2년 전
익인18
난 상상만해도 울컥해,, 쓰니 울만해ㅠㅠㅠㅠ 얼릉 맛난거 먹자ㅠㅠ
2년 전
글쓴이
맛난거 입에 다 털어넣었닼ㅋㅋㅋㅋㅋ ㅠㅠ 더 먹어야지...
2년 전
익인19
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맛난거 많이 먹어!!
2년 전
익인20
우리집도 몇년째 아빠 제사 지내는데 아빠 사진보면 아직도 안 익숙하고 눈물나ㅠㅠ
2년 전
글쓴이
그치 나도 그래 난 아빠 할아버지 되는 모습도 궁금했는데 못보는게 제일 아쉬워.. 같이 해외여행 한번 못갔는데.. 매일 아빠가 살아돌아오는 꿈을 꾸거든 일어나면 차라리 꿈이 진짜였으면 하고 혼자 허탈해해.. ㅋㅋㅋㅋ익인이도 제사 잘 지냈지? 오늘 고생했어..ㅠ
2년 전
익인21
괜찮아… 난 심지어 저번에 친할아버지 제사상 앞에서 얼마전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생각나서 울었어 울만하다ㅠㅠ 추석 잘 보내
2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추석 잘보내고 오늘 넘 고생했어 ㅠㅠㅠ 푹 쉬어 ㅠㅠ
2년 전
익인22
익인 아버지가 다녀가셨을거야. 자신 때문에 너무 울지 말라고 토닥토닥도 해 주셨을 거야. 오늘은 맛있는 것도 많이 먹자.
2년 전
글쓴이
나 우는거 보고 아빠가 미안해했음 좋겠다 그래야 꿈에라도 나와줄 것 같아 ㅠㅋㅋㅋㅋ 고마워 익인이도 맛난거 마니 먹자!!!
2년 전
익인23
생각날수밖에 없는 순간이잖아..ㅠㅠ 이 글보니까 눈물난다
2년 전
글쓴이
음 뭔가 되게 이상해 우리아빠한테 절을 하고 음식도 차려주고 술도 따라주는데 아빠가 없어.. 무의식적으로 이거 아빠가 좋아하겠다 싶다가도 음 되게 이상해 ㅠㅋㅋㅋㅋ 몇년 지나도 이러네..
2년 전
익인24
괜찮아.. 나도 작년에 할머니 추석때 돌아가시고 이번에 첫제사 지냈는데 눈물 나더라.. 딸이 우는건데 창피할게 뭐가있어! 아버지가 아이구 우리딸 아빠많이 보고 싶구나 하고 가셨을거야... 토닥토닥
2년 전
글쓴이
내 눈에 눈물 흘리게 하고선 자기혼자 살기 싫다고 가버려서 아빠 은근 얄미워ㅠㅠㅋㅋㅋ 뭔가 그렇게 급해서 갔는지 원..
2년 전
익인25
ㅠㅠㅠ울지마
2년 전
익인26
아이고 마음 아프네.. 어떻게 안울어 진짜 나였어도 많이 생각나서 눈물 콧물 다 나올 것 같아..
쓰나 아버님이 맛있게 먹고 가셨을꺼야 ! 항상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꺼야 눈에 보이진 않더라도 항상 함께하고 계실꺼야 행복만 해 쓰니야

2년 전
익인27
울수있지...부모님이면 나라도 울것같아 괜찮악괜찮아!
2년 전
익인28
이글보고도 울컥하는데ㅠㅠ아직 많이 그리워서 그런거니깐 울수있어!ㅜㅜ
이건 그냥 하는 소리인데…하늘도 슬퍼서 비가오나봐..

2년 전
익인29
고생했다
2년 전
익인30
ㅜㅜ왜 내가 눈물나냐
2년 전
익인31
22 ㅠㅠㅠ
2년 전
익인32
울어도 돼 ㅠㅠ 맘 고생 많이했겠ㄷㅏ .. ㅠㅠ
2년 전
익인33
아버지가 딸 예쁘게 잘 지내고 있구나하고 맛있게 드시고 가셨을 거야! 익이 엉엉 운 거 보니 아버지가 딸 한 번 꼭 안아주셨나보다 내가 다 마음이 뭉클해지네ㅠㅠ
2년 전
익인34
그럴 수도 있지 아빤데 ㅠㅠㅠㅠ
2년 전
익인35
우리 고모도 오늘 할머니 첫 제사 지내고 엉엉 우셨어 자식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은 절대 부끄러울 일이 아니야
2년 전
익인36
우리 엄마도 항상 울어
2년 전
익인37
나도 눈물난다 ㅠㅠ 맛있는 거 많이 먹어 쓰나
2년 전
익인39
나두 아빠 떠난지 8년째인데 그 맘 알거같아
이제 산소 가는데 예쁜 꽃 사서 들고 가는중
행복하자 다들

2년 전
익인40
시간이 약이더라 ㅜㅜ 나도 첨엔 그랬는데 거의 10년 되니까 이젠 웃으면서 동생이랑 아빠 와서 먹고있음ㅋ 이러고 장난도 쳐 쓰니 팟팅!!
2년 전
익인41
으앙 맘 아파 진짜…쓰니 내가 안아주고싶다…
2년 전
익인42
방금 차례지내면서 얼굴도 모르는 할아버지 제사를 왜 하나 했는데 이 글보니까 의미를 좀 알것같아ㅠㅜ 나는 못봤지만 엄마아빠는 쓰니랑 비슷한 마음이겠지
2년 전
익인43
나도 오늘 우리 아빠 차례 지낸다고 사진 꺼냈는데 보고싶기도 하고 맘이 그렇더라구,, 울 아빠도 쓰니 아버님도 웃으면서 음식 맛나게 드시고 가셨을거야!! 우리 기특하다궁 ㅎㅎ 맛있게 먹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44
아 쓰니 댓글 쭉 다 읽었는데 너무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쓰니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행복하게 보내길 바랄게🍀🍀
2년 전
익인45
나도 아빠 돌아가신지 4년 됐는데 쓰니 맘 이해해ㅠㅠ 평소엔 잘 지내다가도 이럴 때 울컥울컥 차오르곤 하지 그래도 아빠 생각하며 그리운 눈물 흘려주는 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쓰니 아버지는 너무 행복한 삶을 사셨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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