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초딩 나 유딩 이럴때 명절에 오빠는 만원 나는 오천원 이런식으로 주고 고기반찬도 오빠쪽에 주고 양 많은거 항상 오빠주고 좋은거 오빠주고 뭐 사줄때도 오빠먼저 사주고 그랬단말임 사실 어쨌든 오빠가 나보다 2년이나 먼저 태어났고 오빠니까 이걸 언니로 바꿨어도 뭐.. 납득은 되거든? 나보다 언니니까 더 챙겨받아도 어쩔수 없지 먼저 태어나서 학교도 나보다 먼저 가고 덩치도 나보다 크고 밥도 나보다 많이 먹고 물건 필요한 것도 나보다 먼저 필요하잖아 보통 근데 머리로 납득하는건 하는거고ㅋㅋㅋㅋㅋㅋㅋ 난 절대 가만히 안있었음 왜 나만 적게 주냐고 아따맘마 단비처럼 누워서 진상떨었음 어릴때부터ㅋㅋㅋㅋㅋㅋ 아 왜 나만 오천원줘으아아아아아아악!!! 왜 나는 안사줘 으아아아아아악 나도 고기줘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나도 배고파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나도 핸드폰 사줘 으아아아아아아악!!!!!!!! 돈 없어서 안주고 못주고 못사주는것도 아닌데 걍 오빠만 먼저 챙기는거 아니꼬와서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거 ㄹㅇ임 내가 말 안하면 괜찮은줄 알고 계속 그럼 물론 우리오빠가 엄청 착하긴함 먹을거 잘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