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쓰면서도 열받음 동생이랑 오늘 사진부스 생겨서 사진 찍고 밥도 좀 먹구 하려고 나갔는데 엄마가 같이 놀자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오라는거 아니 오늘 만나기로 한 곳 있는데 왜 글로 오라고 하냐고 했더니 일단 오래 주소 찍어서 갔어 갔더니 7080인거야 개 짜증나서 그냥 앉아만 있었는데 표정관리도 안되고 계속 핸드폰만 하고 있었단말야 애초에 유흥? 이런거 싫어하고 술도 싫어하고 그냥 그런 자리가 너무 극도로 싫거든? 근데 심지어 거기서 일하는 나이 개개 많은 할아버지 나잇대 사람 3명이랑 같이 술마시는거 나 포함 8명이였음 그래서 극도로 짜증나고 그 무리에 껴있다는 자체에 현타와서 그냥 바로 나옴 아니 애초에 나라에서정해준 인원 수가 있는데 그걸 왜 무시하는거?? 진짜 오랜만에 나가서 노는거라 기대했었는데 지금 너무 짜증나서 눈물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