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냐 그러셨고 친척동생은 내가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언니 밥은 먹고 다니냐며 굶었냐며 걱정스러운 말투로 물어봤는데
... 입맛도 코도 썩은 내 뭣같은 편식력 때문에 그랬단다 동생아.... 언니는 참고로 계란도 비려한단다... 이게 무슨 입맛이니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