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마땅히 게워낼 곳도 없고 어떡하지 하면서 진짜 겨우겨우 참고 있는데 사쿠사가 자기 져지 벗으면서 여기다 하라고 하는닝은 사쿠사 깔끔한 성격 아니까 됐다고 거절하려는데 제목처럼 "됐으니까 그냥 해. 상관없어." 라고 말하는 사쿠사. 토 라고 해봤자 맑은 액 같은 것만 나왔는데 닝 등 두들기다가 위액 아닌가 싶어서 미간 찌푸린 채로(사고 낸 사람 쳐다보면서, 혹은 닝 트라우마 생기게 한 원인 떠올리면서) 손으로 닝 입가 닦아주고 난 뒤 당장 병원 가자고 재촉하는 사쿠사요... 일단 난 너무 🐶발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