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싶은데 어떡하지 ㅠㅠ 이런 내 자신이 한심해죽겟어 ㅠ 방금도 기숙사 제출 서류 때메 병원 왔는데 난 분명 검사 목록 제대로 알아왔거든? 근데 병원 오니까 뭐가 완전히 달라서 당황하는 바람에 급한대로 간호사분께 이것저것 물어봣더니 나 되게 한심하시다는듯이 한숨 싀고 "그건 본인이 알아서 오셨어야죠.."(맞말임..) 하는데 안그래도 쿠크다스심장 바사삭...🥺 이런거에 기 죽는 내가 너무 한심해 ㅠㅠ 나중에 취업하면 어떡하지 난 정말 기 안 죽고 일 잘하고 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