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초고수 돌아왔도다 오랜만에 후후후후훅 써드림

레스기릿

[낭자1]

주희

[글쓴낭자]

주고 받은 감정들이 그때는 사랑임을 몰랐으니 여기까지 왔구요
희고운 그대 눈빛 다시 내게 쏟아지니 이제야 우리 시간 거슬러 그때로 돌아갑니다.

[낭자1]

와....

[낭자2]

해나

[글쓴낭자]

해지고 너는 다시 달로 떠올라 깊은 심연에도 가득하니
나는 아직 너를 못잊어 더 깊은 심연으로 향한다.

[낭자3]

도영

[글쓴낭자]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사랑이 내게 만개한다.
영원히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온다.

[낭자4]

백인하

[글쓴낭자]

백날을 꼬박 그대를 사랑하니,
인제는 천일을 꼬박 그대 사랑하니,
하염없이 그대 사랑 더욱 커져가니, 모든게 아름답다.

[낭자4]

와앙 고마워 내이름 더 아껴줘야겠다! 글 정말 잘쓴다 쓰니

[낭자5]

하억 지금도 가능하십니가

[글쓴낭자]

허허허허 가능한!

[낭자6]

허얼 저도 해주시나요

[글쓴낭자]

해주것소이다

[낭자6]

정자윤으로 해주세요❤️

[글쓴낭자]

정신이 오롯이 들면
자연스레 그대 마음 내게 새겨지니
윤기나는 가을의 절정에 나는 만개하는 꽃이여라

[낭자6]

최고야 진짜……..

[낭자7]

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