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고 말 없고 조용한 성격은 마이너스지?

ㅜㅜ

[익인1]

이성으로? 친구로?

[글쓴이]

그냥 살아가면서…

[익인2]

플러스는 아님

[익인4]

2

[익인3]

그냥 적당히 쿵짝만 맞춰주면 ㄱㅊ

[익인5]

22

[익인6]

말을 해야할순간에도 안하거나 과하게 내성적이면 ㅇㅇ..

[글쓴이]

말 해야될 땐 하긴 하는뎈ㅋㅋㅋ ㅠㅠ 슬푸다

[익인6]

과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 붙임성 좋은 사람들보다 다른사람들이랑 천천히 친해지기는 하겠지만 그냥 약간 내성적인건 성격차이라고 생각돼!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ㅠㅠ ❤️❤️

[익인6]

너무 걱정하지마ㅠㅠ 나도 왕소심쟁이였는데 성인되고 알바도 하고 동아리도 하면서 내 목소리를 조금씩 내기 시작하니까 많이 적극적으로 바꼈어!! 그리고 다행히 주변사람들을 잘만나서 무시 안당하니까 자신감 점점 붙었당!!

[익인7]

사회에서는 마이너스야 근데 친구로서는 뭐 갠차나~~

[글쓴이]

그니까 면접 봐도 떨어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익인8]

아니야 섬세하고 잘 들어주고 장점인 요소들이 많잖아

[익인8]

사회에서 리더들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

[익인9]

마이너스도 플러스도 아니라고 생각해

[익인10]

사회성에 문제될 정도면 그치

[익인11]

나 그러는데 마이너스라고 생각안해! 근데 선천적으로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이 있거든? 이해 안가는 사람 많을텐데 크게 소리치는걸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ㅋㅋㅋ내가 그 과라 회사에서 많이 힘들었다 진짜
크게 소리지르면서 인사하는게 왜 안되는지 이해를 못하더라고

[익인12]

ㅇㅇ 직장에선 특히..

[익인13]

난 잘 살아가고 있눈데..일도 하면서..나도 말없고 내성적인데 친해지면 안그렇긴하거든? 근데 거기에 낯도 가려서 ㅋㅋㅋ일하명서 많이 좋아지더라 그래도 적응기간이 길어서 걱정이 많은데 이 성격으로 몇십년 살아왔는데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거 아니니까 너무 고치려고 스트레스 받지마! 그냥 조금씩 말을 더 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살아가면 좀 나아지더라구.. 어떻게 세상에 말 많은 사람만 살아가겠어..

[익인13]

마이너스만 있다고 예전에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장점도 되게 많아!

[익인14]

그런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익인15]

나도 그런 성격인데 옛날엔 진짜 고치고 싶었는데 요즘엔 안 그래! 사람마다 친해지는 속도가 다르잖아.
처음 본 사람한테 갑자기 말 거는 것도 난 좀 거부감 들어서..

전혀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우리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만나자🤍

[익인16]

아닝 난 내성적인 친구들 특유의 뽀짝함 ,,? 가끔 웃어줄 때의 그 ,,,, 말로 표현하기 힘든 사랑스러움이 넘 조앙

[익인17]

나도 그런 성격인데 면접볼 땐 당차게 하는데 합격하고 나서 직장에서 생활하기 좀 힘들어ㅜㅠㅠ 그래도 뭔 상관이야!!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괜찮아!!

[익인18]

가끔 마이너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세상에 반은 내향적인 사람이라거 생각하묜서 지낸당! 조용하게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거야

[익인19]

마이너스 맞지

[익인20]

무표정에 목소리작고 너무 조곤차분하면 마이너스
나도 내성적인데 저런사람만나면 더 말걸기 힘들어ㅠ
같은 말없고 내성적이어도 표정이나 목소리톤에 따라 플,마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