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명상에 약간 진심인데 친구들이 보기엔 너무 사이비 같을까 ???

하루에 2번은 꼭 10분씩 명상하고 걷거나 밥먹을 때 행위에 집중해서 명상하고

친구들한테 적극 권유는 아닌데 명상한다고 이야기도 하는데

언제는 한번 친구한테 명상 진짜 좋다고 말했다가 약간 사이비같은 식으로 본 적 있어서ㅠㅠ

종교적인 명상 아니고 심리학 책에서 마음챙김이라는 명상보고 시작했다가 감정조절에 효과가 있는 거 같아서 꾸준히 하는 거야!! 

친구들이랑 하루 종일 같이 있으면 좀 초조해지고 그럴 땐 명상하고싶은데 눈치보여서 못하기도 함 ㅠㅠ  

[익인1]

헐 친구가 너무한듯..

[익인1]

한국에 명상이 많이 안알려져서 그럴수도 있다지만 자기가 모른다고 사이비 취급.. ㅠ

[익인2]

화장실 다녀와
근데 나는 친구가 뭘하든 상관없는데,, (사이비만 아니면,.)

[익인3]

신기하긴 하다.. 사이비까진 모르겠는데

[익인3]

뭐든 자기한테 좋은게 좋은거지 뭐

[익인4]

사이비까진 아닌데 밥먹을때 그러면 상대방은 무안하긴할듯?
그냥 개인적으로 하던가 해야할 것 같아 존중해주는 사람아닌이상

[익인5]

22나도 쥼 당황스러울것같아..

[글쓴이]

물론 친구랑 먹을 땐 안하지!! 혼자 밥먹을 때 기준이얌 친구랑 있을 때 명상하는 경우는 대화에 집중을 못했을 때 아 내가 다른 생각하고 있구나 알아차리고 그 대화에 집중하려고 돌아오는 정도??

[익인4]

아 그럼 친구가 그렇게 말하는건 좀 그래
그냥 개인적으로 열시미하길!! 아무도 사이비라고 안봐 ㅋㅋ 적어도 여기 댓글 상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