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를 잘못한것도 있겠지만 윗집 딸이 레전드야 항~~~~~~~~~~상 발꿈치로 다녀 내방 위에가 윗집 딸 방 같은데 얘 맨날 뭐 떨어트리고, 맨날 새벽에 들어옴 그럼 집안에서 어디로 이동했는지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개쿵쿵 거린다 그동안 살았던 집들도 다 이웃들이 조심조심 배려해서 스트레스 받은적 한번도 없었거든 근데 여긴 이사오고 8년째 고통받는중이야 관리실 쪼아도 소용없고 천장쳐도 이젠 무시함 한번 싸웠었는데 그 후로 쟤네 엄마아빠는 좀 조심하는것같음ㅋㅋㅋ지들은 아니라고 우겼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한번 싸우니까 좀 조용해짐 근데 저 딸은 귀가 막혀서 지 발소리를 못듣는건지 아 진짜 개열받아 어떻게 해야 엿을 먹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