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무용 입시하는 친구가 있는데, 만날때마다 샐러드같은걸로(요새 포케 이런거 많으니까) 밥먹은 후에 카페 가면 당연한듯이 음료 안시켜... 그래서 내가 주문하고 걔한테 넌 안시켜? 그러면 응 난 안먹을건데? 하더라구 걔가 몇년째 살빼는거 너무 스트레스다 너무 힘들다 하고 있는거 아니까 이해해주자 싶다가도, 근데 또 인스타 스토리 보면 같이 입시하는 친구들이랑 자주 놀러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카페 가면 자기 음료 사진 찍어 올리고 그래 살찌는게 부담스러우면 차같은거 시키거나 아님 나한테 양해를 구하면 좋을텐데 항상 너무 당연한듯이 아무것도 안시키니까 좀 기분이 그래 내가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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