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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2l 1
이 글은 2년 전 (2021/9/27) 게시물이에요
진짜 친절한 분인 줄 알았던 부장님까지..ㅋㅋㅋ 

 

자기가 커피 뽑아놓고 안에 종이컵 다 써서 삑삑 거리는데 그냥 나오고 슝 나가버리네..마지막에 뽑은 사람이 안 채우면 누가 넣는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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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는 청소해주시는분이 채우긴 하도라
2년 전
글쓴이
우린 없어서 여사원이 다 해야함..^^...
2년 전
익인2
약간... 필요한 네가 채워라 느낌인 거 많음...
2년 전
익인2
우린 정수기 쓰는데 다 마셨으면 채우고 가주지 꼭 걍 가서
다음타자가 넣음

2년 전
글쓴이
난몰라~ 이런 인간 너무 많아..청소시간이라고 사원들만 청소 시키는데 왜 늬들이 더럽힌 늬들 책상을 우리가 닦는데..^^...
2년 전
익인3
우리회사도 여직원 나혼자인데 나 입사하자 마자 당연하게 탕비실은 내 담당 되버림ㅋㅋㅋㅋ 설거지고 비품 다 떨어지고 해도 아무것도 안해ㅋㅋㅋㅋ 다쓰면 ㅇㅇ씨 종이컵 없어요 커피캡슐 없어요 믹스 없어요 이래ㅋㅋㅋㅋㅋㅋ 커피를 내리다가 질질 흘리든 물을 흘리든 관심도 없어
2년 전
익인3
심지어 정수기 반나절 동안 물 줄줄 샜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길래 내가 고치고 이제 물 안새죠 이랬더니 물 샜어요? 이러고 앉아있던데ㅋㅋㅋㅋ 아오 딱콩때리고 싶어
2년 전
글쓴이
와 맞아 커피 자판기 더러워지던..말던..가끔 남자 직원이 사장님실에서 커피잔 가지고 나오면 걍 싱크대에 던지고 나오고..ㅎr 이럴라고 회사 들어왔냐..
2년 전
익인3
우리 엄마도 엄마커피 엄마가 타마시고 내 커피도 돈주고 카페에서 사먹는데 대표님 커피 타고 있고 손님오시면 커피타고 뒷정리고 설거지는 다 내 일이고 퇴근할 때 설거지하고 가려고 모아놓으면 ㅇㅇ씨 설거지 좀 해야겠다~ 너무 쌓였다 이난리... 와 진짜 얄미워서 딱콩 때리고 싶더라 과일 선물들어오면 깎아서 줘야되고 아휴.. 우리 엄마는 과일 깎아주는 집으로 시집가! 이러는데 에효.. 증말 이러려고 회사 입사했나요...
2년 전
글쓴이
와 소름 추석이라 사과 배 엄청 들어오는데 들어오면 ㅇㅇ아 깎아서 먹자 이러는데 걍 깎아오란 소리임.. 그리고 사무실이 두 개라 기본 7-8개는 깎아야됨..커피도 무조건 출근하자마자 사장님 약 드실 물+커피 타서 줘야하고 손님 오면 무조건 가서 커피 드리고 가시면 잔 치워서 설거지하고..진짴ㅋㅋㅋ이거 다 여자일임..ㅋㅋㅋ심지어 남초회사라 다른 남자사원+상사+임원 싹 다 손 댈 생각 조차도 안 함..ㅋㅋ
2년 전
익인3
세에상에 똑같은 소리듣네 깎아서 먹자 같이 먹자 그냥 깎아서 가져오라는 소리^^ 나 외근 있거나 반차써서 일찍 퇴근하거나 하면 진짜 가아끔 가끔가다가 다른 남자사원이 해주는데 그럼 다음날 바로 어제 ㅁㅁ가 설거지 하던데 ㅇㅇ이는 좋겠다 대신 설거지 해주는 오빠도 있고 이 소리 들었는데 순간 내가 들은게 맞는지 의심했잖아ㅎ 오빠요? 그리고 뭐 설거지 한 번 해주면 손이 닳아? 지문이 닳아? 내가 하는 거는 당연한거고 다른 직원이하면 대단한 일되는거.. 아휴 진짜 끝도 없이 이야기 할 수 있어
2년 전
글쓴이
3에게
아아ㅏ 그니깐ㅋㅋㅋㅋㅋㅋ여직원은 당연한 거고 내가 하기 힘들면 부탁해야하는 입장이냐고;ㅋㅋㅋㅋㅋㅋ내가 왜 여기서 시집살이를 하지..돈 벌려고 왔더만..나는 심지어 전에 냉방병+장염 심하게 와서 열 38도 오르고 난리였는데 복날이라 수박 자르라고 해서 자르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남직원 중에 한 명한테 도저히 못하겠다고 지금 쓰러지기 직전이라고 했더니 하는 말 "그럼 수박만 잘라요 치우는 건 내가 해줄게요"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날 수박 한 통 다 자르고 치킨이랑 수박 같은 거 한 입도 못 먹고 앉아있다가 퇴근 2시간 전에 조퇴해서 병원 갔다가 이틀인가 출근 못함..진짜 이때 엄청 서럽더라..내가 왜 이런 짓을 아픈 거 참으면서, 저런 소리 들으면서도..해야할까...싶은....ㅠㅠ

2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휴 쓰니 속상했겠다ㅠ 아프면 속상한데 그런 소리 듣고 그런 상황이면 서운하고 속상하고 화나고 다하지 뭐ㅠㅠ 우리집에서 나도 소중한 딸내미인데ㅠㅠ 돈벌러 회사와서 내 업무 말고 다른 일들로 스트레스 받고 챙겨야 된다는게 화나는 거지ㅠㅠㅠ 당연한 일들이 아닌데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바뀔 생각은 안하고 내가 이상한 건가 싶고ㅠㅠ 쓰니도 나도 힘내자ㅠㅠㅠ 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고 이상한 말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자구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3에게
ㅠㅠ얼른 퇴사길만 걷자구..이런 회사는 좋은게 아니야..ㅠㅠㅠㅠㅠ괜히 속상해서 글 썼다가 덕분에 풀렸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ㅠㅠ 익인이도 좋은 하루 보내*(੭*ˊᵕˋ)੭*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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