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호감가던 여자지인이 전애인이랑 연락중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들어?

일하다 알게되었는데  

술자리는 가지고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까 연애사 이야기도 하게 되고 그랬는데 

 

 

 

 

펑 

 

 

 

 

 

그런데 전애인이 종종 연락이 오나봐 근데 그연락이  

섹파하자는거래  

근데 얘도 굳이 거절하지않고 받아줬나봐 장거리여도 왕래하고 

(구체적으로 몇n차례로 그랬는지는 모름) 

 

엄.. 나 얘 좋게생각했는데(그동안 봐온 모든 행실) 

이 얘기로 와장창 좀.. 깨졌달까 

내가 걜 좋게 보고있었어서 그런지  

더 심하게 실망한것도 없지않아 있쒀.. ㅋㅋㅋ 

 

근데 그게 그렇게 거절이 안되는 제안인가 싶고 

근데 뭐 남일이고 개인사인데 이렇게까지 생각할 일인가 싶기두 한데 

 

엄.. 전애인이랑 그런 관계가 된다는걸 내 입장에선 

상상도 못할일이라 그런건지,, 어떻게 생각해? 

 

(글 보안상 수정함)

[둥이1]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가까이 안함

[둥이2]

나도 싫음 당사자한테 뭐라 한 것만 아니면 거부감 드는건 ㄹㅇ 어쩔 수 없지...

[둥이3]

어우..바로 거리두고..멀어짐
가까이 해봐야 좋을 거 없다고 생각함
저걸 지딴에는 자랑이라고 얘기했겠지..

으..

짝이던 것도 그냥 사라짐 저 멀리 안드로메다..

[둥이4]

어우 난 싫어

[둥이5]

ㅋㅋㅋㅋ 그걸 한다해도 주댕이 밖으로 말하는 사람은... 솔직히 좋게 못볼듯

[둥이6]

여기도 전남친이랑 그런 관계 유지한다는 사람들 꽤 있던데 뭐... 서로 계속 맞춰왔던 몸정이 어디 가는 건 아니니까.

[둥이7]

와 정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