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엄마가 가위들고 머리 콱 잘라버릴거라고 협박해서 실랑이 하는중에 나 막 찌를거처럼 굴길래 빨리 도망쳐서 택시 잡았거든? 근데 엄마가 따라나와서 멱살잡고 집으로 끌고들어가려고 실랑이 했어 계속( 엄마 힘이 장난 아니야) ,, 택시 기사 아저씨가 보다 못해 신고해주셨어 원래 어른들 남 일에 끼고싶어하지않으시잖아 그래서 그냥 가시려다가 신고해주셨어 그래서 경찰 두명 왔는데 나랑 엄마랑 분리 제대로 안시킨 상태에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 엄마가 경찰 오니까 정상인인 척 했거든? 내가 너무 무서워서 울고불고 살려달라고 하고있는데 엄마 정상인거같으니까 둘이 화해하는게 어떠냐고 말하고,,,,,, 그래서 안된다고 오늘 나가서 자야한다니까 보호시설로 연계 안해주고 걍 어디 모텔 데려다준다고했음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