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은 작은 카페라 나 혼자 일하고 단골 많은 곳임 근데 내가 오늘 엄청 중요한 촬영이 있어서 머리끈 자국 절대 나면 안돼갖고... 중간 중간에 머리를 풀고 일했어ㅠ 묶었다가 풀었다가...(사실 오늘 비와소 손님이 많지않아서 머리 푼 시간이 더 많음) 지금 2달 넘게 일하고 있는데 이런적이 처음임.. 원래는 잘묶어ㅠㅠ (느슨하게 묶기도 하긴하는데) 사장님 놀라서 내려오셨어..... 그래서 1시간 남았는데도 그냥 퇴근하라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진짜 나 눈물흘릴뻔한거 참았다.. 너무 내가 어리석었어서 .. ㅠ 그리고 너무 좋은 분인데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나한테 실망하셨단 것도 슬프고..? ㅠㅠ 내가 경력자라 더 화나셨음 .... ㅜㅜㅜㅜ 에휴... 머리자국 나는거 싫고 묶기도 싫고 알바생이더라도 카페 운영자라고 생각하기 싫으면 그만둬도 된다고 다시 생각해보고 연락달라고 하셨거든 ... 자르려고 하시는건 아닌거같은데... 하.. 백번 내 잘못이야 어떻게 만회할 수 있을까 우리 엄마 또래셔.. 카톡으로 연락드려도되긴한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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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30대가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