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4575133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N헤어 6일 전 신설 요청 주식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2
이 글은 4년 전 (2021/10/08) 게시물이에요

진짜 바보일까...

애초에 입학할때부터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은 전혀 안 했는데 그냥 취업때문에 온거거든

학점도 나쁘지 않았고 그럭저럭 학교생활 실습 꾸역꾸역 견딜만하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취업까지 했어

근데 막상 일 시작하니까 미칠거같아 내가 이 일에 생각보다 관심이 없고 뭣보다 싫어하는거같아

그냥 나한테 남는게 없어.. 왜 싫은일 붙잡고 아등바등 매일 울고있는지... 너무 힘들고 열정도 없고 성취감도 의욕도 전혀 없어 그냥 하기가 싫어

근데 이제와서??? 이 생각이 한번 드니까 너무 자괴감이 들어 그냥 어떻게서든 버텨야 하는건지.. 신규는 다 이런건데 내가 엄살 부리는건지

이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은 있긴 있어 근데 다시 배워야 해... 여기처럼 진로가 뚜렷하지도 않고

진작에 그만둘걸 너무 후회되고 들였던 돈 시간 너무 아깝고 엄마아빠한테 죄송하고 .. 그냥 내가 참는게 맞는걸까

대표 사진
익인1
아직 젊어 다시 새로 시작해도 돼. 퇴사한다고 인생 크게 달라지는 거 없어. 그대신 너가 뭘 하고싶은지 잘 생각해봐. 세상에 쉬운게 없긴 하더라... 나도 간호학과 졸업하고 첫 병원에서 엄청 스트레스받았고 몸도 안좋아졌어서... 그냥 너 자신을 좀 내려두고 편하게 부모님이랑 상의해보면 좋겠어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같은 간호 나왔구나 반가워... 그래서 계속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 혹시?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워.......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게 맞는건가 하루에 천번씩 생각한다 ㅠㅠ...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아니 나도 지금 쉬면서 다른 병원 서류 합격하고 면접 기다리는 중이고, 다른 진로도 꾸준히 도전하려고 공부하고 있어! 퇴사는 만병통치약이 맞더라구 나 한달 내내 눈물흘리고 친구들 보면 울고 해서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다 싶어서 퇴사했어... 나도 너처럼 항상 괴롭고 불안했고,, 죽고싶었어... 일이 힘든건지 사람이 힘든건지도 잘 고민해봐! 난 사람이 힘들었던게 좀 더 컸거든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렇구나 진짜 멋있다!! 다음에 갈 병원에서는 꼭 잘 지내길 바랄게 진심으루 ㅠㅜ 난 아무리 생각해도 확실히 그냥 전공을 잘못 선택한 거 같아... 사람들은 비교적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거든... 아무튼 고마워 ㅠㅠ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쓰니가 하고 싶은 일이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간호사 경력을 접목해서 좀 써먹을 수 있는 그런 분야는 전혀 아니야? 나는 솔직히 임상은 정말 체질에 안 맞았고, 근데 2년은 해야 어디서든 그걸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2년 무조건 버텼거든. 지금은 탈임상했고 여전히 간호학 쪽에 있지만 임상은 앞으로도 할 생각 없음... 우리 병동 자체는 좋았는데 나는 그냥 임상 자체가 안 맞더라구. 참는 건 비추야, 그렇게 안 살아도 돼- 근데 우리 일단 성인이고 어쨌든 미래를 위해 건설적인 방향은 잡고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 이왕이면 지금까지 해낸 일을 조금이라도 써먹을 수 있는 방향은 없는지도 좀 알아보고 정보도 좀 더 알아보고 그러면 좋을 것 같아. 나 병원 딱 그만두고 나오니까 잠깐 중간에 붕 떠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좀... 그렇더라구, 뭔가 소속된 곳이 없다는 게 은근히 엄청 막막해서 그것도 꽤나 멘탈 깨지는 일이라... 확실히 다음 방향을 정하고 준비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생각 못한 길이 보이기도 하더라. 일단 난 여기 나갈 거라는 생각이 좀 숨이 트이기도 했고-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응응 아예 이 분야랑 다른 분야야... ㅜㅜ 처음부터 학원 다니면서 배워야 하는? 웃기지 나도 이걸 왜 이제서야 깨달은 건지... ,,, 댓글 읽으면서 괜히 눈물 난다 미치겠어 진짜 용기내서 그만둬도 되겠지 나... 조언 너무 고마워 ㅠㅠ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ㅜㅜ 쓰나 어떠게 할거야? 나도 지금 너무 고민이야ㅠㅠ 난 4년제 사복 나오고 지금 3개월차 일하고 있는데 적성에 맞나 싶어.... 아예 새로운쪽 배워야되나싶고ㅠㅠㅠㅠㅠㅠㅠ 하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 그만두는 쪽으로 맘 굳혔어 거의 ㅎㅎ.... 그리고 내일배움카드인가 그걸로 국비지원 되는 학원도 알아보는중.. 많이 막막하고 불안한데 ㅋㅋㅋㅋ 뭐든 지금보단 행복할 거 같아 ㅠㅠ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ㅜㅜㅜㅜㅜㅜ 어느 분야로 갈거야..? 아예 진로 트는 거지?? ㅠㅠㅠ큐ㅠㅠ 하...퇴사 야기는 해봤어? ㅠㅜㅜ나도 곧 하려구하는데ㅠㅠ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 영상편집이나 그런 쪽 생각 중인데 솔직히 박봉이고 고생 엄청 할 거 같긴 해............ 일단 그만두고 알바하려고 ㅠㅠ 퇴사 얘기는 부모님한테만 했고 병원에는 아직... ,, 출근하면 하려구... 두렵지만 해야지....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헐 나두 ㅠㅜ 영상편집이나 웹디자인.. 아니면 진짜 진로 찾거나 ㅠㅠㅠㅠㅠ나두 실은 그만두고 알바 하면서 사회생활이라도 쌓을까했서덩 ㅠㅠㅠ 혹시 쓰니 몇살잉지 물어봐도될까..?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나 스물넷!! 4년제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으면 익도 나랑 거의 비슷한 거 아냐!?!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글쓴이에게
헐 맞어! 나도 24살이야!! ㅠㅠㅠㅠㅠㅠ 24살.. 늦은거 아니지? ㅎ ㅠ 실은 내 동기들은 다 이쪽 살려서 지금 다니고 있길래 괜히 막 불안?하고 ㅋㅋㅋㅋ ㅠㅋ큐ㅠ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늦은거 아니라고 나 계속 생각중... ㅋㅋㅋㅋㅋ 어영부영 일하다가 20대 후반 돼서야 그만두고 다른길 찾는것보다 지금 방황하는게 백배 낫지 않냐고 막 스스로 생각중인데..... 사실 엄청 불안함,, ㅠ ㅠ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글쓴이에게
아 ㅇㅈ 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그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방황하는게 더 나를 더 단단히? 만들구있을거같고 ㅋㅋㅋㅋ ㅠ 우리 둘다 사회초년생이고 어떻게 보면 첫직장이니... 😭 난 가뜩이나 자취해서 더 외롭고 그렇다 ㅠㅠㅠㅠㅠㅠㅠ 다양한거 이것저것 많이 해볼걸 그랬어... 학창시절때 ㅋ.. 내가 뭐라도 잘했으면 그거 살렸늘텐데 그런걱도 앖고 쓰니처럼 그냥 취업하려고 4년동안 공부하면서 걍 그렇게 자라온듯 ㅠㅠㅋㅋㅋ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헐 나도 지금 혼자 사는데... ㅋㅋㅋㅋㅋ ㅠㅠㅠ 뭔가 더 외롭고 혼자 있으니까 생각 엄청 많아지고.. 진짜 너무 답답하고... 오늘도 잠 잘 못잘 거 같다 ㅠㅠㅠㅠㅠ 나중에 몇년뒤에 돌아봤을때 지금 결정 후회하지 않는 삶 살고 있었으면 좋겠음... ㅠㅠ 익도 그래서 그만두는 쪽으로 생각중이야? 진짜 안맞다고 생각되면 그만두는게 나을거같아...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글쓴이에게
헐 완전 맞아 ㅠㅠㅠㅠ 퇴근하고 집오면 더그래진짜ㅜㅜㅜ 내가 과연 잘할수있을까 싶고 시간 지나면 내가 책임져야할일들이 계속 더 생기게 되는거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ㅋㅋㅋㅋ 이게 난 처음에 사람 때문에 힘든줄 알았는데
보니까 적ㄱ성에도 안 맞아서 더 구런 거 같아... 응.. 실은 그만둘까 생각중야 ㅠㅠㅜㅜㅜ 일하면서 현타 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취업알선 해주는 일 하는데 나도 아직 회사 적응 안되고 그런 상황인데 누군가 입사, 퇴사, 적응 지원하는게 힘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현타오고ㅠㅠㅠㅠ 그래서 퇴사 야기해야되는데 하.,, 무섭다 ㅎ 여기 분야도 워낙 좁다보니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퇴사 얘기 꺼내는거 너무 무섭지.. 나도 수쌤이랑 면담할 생각하니까 토할거같아... 나 퇴사한다고 병동에 얘기 돌고 그럴 생각하니까 진짜 사라지고 싶다 그냥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알선해주는 일이면 말만 들어도 힘들 거 같어,,,, 3개월이면 많이 버틴 거 아니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글쓴이에게
ㅠㅠ 진짜 무서워... 토나와 ㅋㅋㅋ 면담 할 생각도 ㅋㅋㅋㅋㅋ 회사 갈 생각도 하 ㅋㅋㅋ ㅠ병원 일도 진짜 힘들지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근데 뭔가 잡을거같아 ㅋㅋㅋ ㅠ 절대 잡히면 안되는데 하..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ㅠㅠ 나도 잡을 거 같아... 무조건 단호하게 말하려구... 둘다 성공적으로 퇴사하고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행복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글쓴이에게
ㅜㅜㅜㅜㅜ 좋아 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또 생각나면 댓글 달러올게ㅠㅠㅠㅠ 나 참고로 내일 모레 퇴사 얘기하러구 ㅎ..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그래!!!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알려줘!!!! 화이팅 ㅜㅜㅜㅜ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나도 진짜 고민 많은데ㅠㅠ
나는 간호는 적성에 맞는데 정신 쪽으로 가고 싶어서 지금 탈임상했어.. 정신 쪽이 페이가 너무 적어서 지금 고민이긴해ㅠㅠ 돈을 선택할 지 내가 하고 싶은 걸 선택할지,,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헐 정신쪽은 페이가 많이 적구나... 고민이겠다... ㅠㅠㅠㅜㅜ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전남친 만나러 가는데소개팅 거절해야겠지??
4:32 l 조회 1
대학원 결석해도 돼?
4:32 l 조회 1
안자는사람 스탠리 색상 골라줘🥺🥺
4:32 l 조회 1
아기들 진짜 백신 이렇게 많이 맞아?
4:31 l 조회 6
이성이랑 모텔에 자주 가는게 불건전해보여...?
4:31 l 조회 5
11 학점 오프라인 Vs 16학점 오프라인 대딩익 차이 체감 큼?2
4:30 l 조회 5
지인 집가서 밥먹는데 뭐 사가야하나?2
4:29 l 조회 5
아빠 ai 맹신론자라서 진짜 빡침1
4:27 l 조회 18
약 부작용으로 48시간동안 잠 못 자는 중2
4:26 l 조회 10
염증주사 맞고 패이는 경우 많아???4
4:25 l 조회 12
의대생티비 아는 사람?
4:24 l 조회 15
진지하게 이상형이 190넘는사람인데7
4:23 l 조회 46
다들 연애도 많이하고 결혼도 해서 잘 살아1
4:22 l 조회 22
28살 먹고 아직도 진로고민을 할 줄이야2
4:22 l 조회 30
오늘 신입생 모임에서 이상형 물어봤거든
4:21 l 조회 12
러닝 비만은 어느정도 몸무게부터 뛰어도될까4
4:20 l 조회 16
서울로 이사갈지말지 고민돼..(진지한 글)38
4:18 l 조회 75
맥날 해쉬브라운은 왤케 맛있는걸까..? 집에서 하면1
4:18 l 조회 11
오ㅓ 졸려서 죽어버리겟다1
4:17 l 조회 11
남자가 이 형 잘생겼어 이거 믿지마1
4:17 l 조회 25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