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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3
그 상실감이 더 힘들까? 태어났을때부터 사랑 많이 못받은 사람의 인생이 더 힘들까?
2년 전
익인524
이상한소릴 아주 정성스럽게 했구나
2년 전
익인525
근데 보이는 것만 화목해보인다고 다 화목한 거 아님 그런 가정들도 다 고충있고 힘들던데 우리가족도 남들이 너네가족 분위기 진짜 좋다, 닮고싶다, 화목해보인다 하는데 실제로는 엄마 불륜에 나한테 한 세번? 들켰는데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하다가 지금은 약간 적반하장임ㅋㅋㅋ 아빠한테 티는 못 내니까 그냥 잘 지내는 중
2년 전
익인526
무슨말인진 알겠는데 그닥 공감은 안간다
2년 전
익인527
우린 이걸 보통 배부른 소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게 사회적 약속?이에요
2년 전
익인528
가정환경 화목한 건 무조건 좋지 좋은 건 맞고 가정환경이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사람 됨됨이에 디폴트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말도 틀린 건 맞음
2년 전
익인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머글이구만?
2년 전
익인530
ㅋㅋㅋㅋ 하 참 ..
2년 전
익인531
음 ..... ?
2년 전
익인532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동의는 못 할 것 같아
2년 전
익인534
정신승리같음
2년 전
익인535
뭔 .. 화목한 가정 만세임
2년 전
익인535
가정마다 크고작은 문제 있을 수 있지만 화목한게 무조건 좋기만 한 거임 ㅋㅋㅋ
2년 전
익인536
쓰니가 든예는 좀 음..? 싶지만 마지막문장 공감해 가정 행복한 거로 우쭐하고 남을 무시히면 안되지
2년 전
익인538
그걸로 우쭐하면서 남 까내릴 이유가 없다

본문의 마지막이 포인트 같은데 저 부분에선 나도 공감해

2년 전
익인539
뭔 말인진 알겠는데 그래도 화목한게 좋지...
그리워할만한게 있다는건 좋은거야ㅠ
하지만 그렇지않은 환경을 가진 사람들은 저렇게 스스로 위안할 수는 있을듯

2년 전
익인539
화목한 가정 가진거에 우쭐하고 그렇지못한 애들 은근 무시하는 사람들 본적 있어서 마지막줄은 ㅇㅈ
2년 전
익인540
무슨 소리인줄은 알겠는데 일어서는 힘도 더 클 수있지. 개인의 독립성과 가족의 화목도가 마냥 반비례한 것도 아니야. 어떤 친구를 만나서 마음 고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가정 화목하다고 남을 말로 내려누르는 사람은 개인의 인성 문제인거 같아
2년 전
익인541
이건 또 뭐야… 면 안되는 건 당연하지만 화목한 선 화목할 수록 좋음
2년 전
익인542
글쎄 화목한 가정이랑 언급한 것들과는 크게 연관 없는 것 같아. 그건 행복한 가정과 별개로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 그걸 행복한 가정 혹은 그렇지 않은 가정의 장단점으로 나누는 것자체도 이해가 안 되고.
개인적인 생각엔 행복한 가정, 다정하신 부모님을 가졌다고 그걸로 남의 가정을 폄하하는 사람들은 못 봤고 오히려 그런 친구들과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두고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라는 등의 말로 그 가치를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본 것 같아.

2년 전
익인543
나는 쓰니말 전부 동의
2년 전
익인545
이래서 배부른 소리는 배부른 사람들끼리만 하라는거임.

40키로 사람들은 너무 말라서의, 그 사람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을것임. 그렇지만 그 고민을 130키로인 사람 앞에서 말하지 않음.
금수저도 금수저 나름의 힘든점, 서러운점 당연히 있을것임. 이해함. 그치만 그걸 흙수저 앞에서 말하지 않음.

그 고민들 줄줄 말해줘봤자 40키로한테 130키로의 인생이랑 바꾸자고 하면 안바꿀거 알고
금수저도 고민하니까 그럼 다시 태어나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 100퍼 흙수저 인생을 선택할리 없으니까.

화목한 가정도 당연히 사람 사는곳인데 힘든점, 감당해야할점 있겠지. 이해는 함. 근데 굳이 말하지 않는건ㅋㅋㅋ 똑같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한테 다시 태어나서 선택할 수 있으면? 화목한 가정의 힘듬의 이해해! 그럼 가정폭력이 있고 가난하고 처절한 가정해서 살래??? 하면 절대 선택 안할거임.
그런데도 굳이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눈치없다는 얘기를 듣거나.. 아니면 안들을거야.
안듣는건 눈치 있어서가 아니라 이사람 눈치없다고 말해봤자 별로 안통하겠구나 싶어서 피하는거...

2년 전
익인546
뭔 말을 하고 싶어하는 거임
2년 전
익인547
자격지심
2년 전
익인548
물론 부모님 돌아가실때 상실감이야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더 크겠지만 나는 사람들 보면 화목한 가정이 주는 장점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함.
2년 전
익인549
글쎄.. 원래 가족들이랑 멀었어서 나중에 돌아가시고 무덤덤한 게 과연 좋은걸까,,?? 함께했던 시간이 더 길고 소중할테니까 난 화목한 게 더 좋음 막말로 원래 사이 안 좋았다고 해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행복해지는 경우는 몇 없으니까,,
2년 전
익인551
아 너무 당당하게 적어둬서 납득당할뻔..
2년 전
익인552
머리 꽃밭 표본인둣
2년 전
익인553
그래도 화목한 게 좋지
2년 전
익인554
무슨 말인지는 이해함.... 멀리서 보면 화목한 모습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사연은 다 다르지 부모나 자식이 서로 너무 과하게 의지하고 거리감 하나 없이 살면 너무 힘들다
2년 전
익인554
근데 쓰니 글은 뭐랄까...... 그냥 화목한 애들 부러워서 쓴 글 같아
2년 전
익인555
가족을 잃은 상실감은 가정이 화목하건 아니건 비교할 수 없는 부분 아닌가?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고 상실감이 적다고 어떻게 단언함 누가 더 심하다 아니다 비교하는 게 좀... 이해가 안 가네
2년 전
익인556
도둑맞은 가난 화목버전인가 껄껄
2년 전
익인571
222
2년 전
익인614
333껄껄..화목한애들 뭐 동정도 연민도 갖고싶은거냐ㅎㅎ...
2년 전
익인557
아진짜 뭔..ㅋㅋㅋ 진리의 사바사긴 해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게 무조건 짱이야 ㅋㅋ
2년 전
익인558
Bullshit
2년 전
익인558
가정 안화목해도 돌아가시면 슬픈건 똑같음
2년 전
익인561
본문하고 마지막 따로노는 글
2년 전
익인562
어우 내 기준 본문 진짜 있는 애가 하는 투정처럼 들림
2년 전
익인563
그래도 화목한게 짱이야
2년 전
익인564
생각안해봤는데 우리가정 화목해서 만약에진짜 돌아가시면 나 정신 못차릴거같긴 하다 ...
2년 전
익인565
언젠가 다가올 상실감때문에 화목한 가정에서 오는 행복을 포기하고싶진않은뎅..
2년 전
익인566
혼자였던거에 익숙해진 사람은 그 힘든걸 더 일찍 그리고 오래 겪은거지,,
2년 전
익인567
거지
2년 전
익인568

2년 전
익인570
개인차이일듯
2년 전
익인572
정신승리인가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란 사람들은 정신이 건강해서 웬만한 시련에도 쉽게 안 무너짐 긍정을 학습했으니까 지금의 고난이 잠깐이고 시간이 지나고 내가 노력하면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어
2년 전
익인573
음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 죽음이나 큰 시련애 익숙해진다고 해서 그게 상처가 아닌 게 아니잖아 평생 상처받다가 누군가의 죽음이나 더 큰시련이 오면 더 무너져 내리는 사람이 많지..이악물고 버티며 사는 삶에 무뎌진 것 처럼 보여도 안에선 썩어나고 있을거니까..
2년 전
익인574
쓰니 막줄인애한테 당했냐 막줄처럼하는애들은 왜그러고 사는지 어휴
2년 전
익인574
아무리봐도 쓰니가 머리가 꽃밭인거보다 막줄인애한테 치기당한거같음
2년 전
익인575
뭔 느낌인지는 알것같음
2년 전
익인577
음... 잘 모르겠음. 일단 난 우리 집을 충분히 화목한 집안이라고 생각하고,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랑 사별한 경험이 있음. 그런데 나는 그 과거의 즐거웠던 기억이랑 추억으로 오히려 슬픔을 극복했고 남은 가족들도 여전히 잘 살아가고 있음. 오히려 아무런 기억도 없었거나 나 혼자 다 감당해야하면 더 힘들었을것 같은데, 옛날에 그 사람과 어땠는지 남은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하는걸로도 상실감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함.
2년 전
익인577
개인적으로는 그 사람을 떠올렸을때 원망이나 후회보다 즐거웠던 기억이 더 많은게 상실감을 극복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었어서 화목하게 많은 추억을 쌓아둔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2년 전
익인578
화목하지않은집안보단 훨낫다
2년 전
익인579
어릴 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 그 특유의 성격은 못 따라가. 그 화목함으로 인해 만들어진 모든 것들이 상실감 하나로 쉽게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이왕 살아야 한다면 화목한 환경에서 행복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구김살 없는 성격으로 살아가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남들보다 일찍이 알아가는 거는 그래 좋을 수 있어 하지만 저 과정에서 받은 상처는 잘 아물지 않는 평생의 상처고 한 사람의 성격을 만들어주는 시기의 불안정보다는 안정을 주는 환경이 더 좋지 않을까

2년 전
익인580
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남 까는 사람이 있나
2년 전
익인580
글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애 중에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몇년 동안 정신 못 차린 사람이 있음..? 뭐 사고로 돌아간 게 아닌 이상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나
2년 전
익인581
근데 어릴때부터 독립심이 강하다는게 난 좋은쪽으로는 안보여 .. 안정된 분위기에서 의지하는 걸 배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 안좋은 일도 이왕 겪을거 화목한 가정에서 다같이 이겨내는게 낫지 .. 쓰니글에서 마지막 줄만 인정 다른건 잘 모르겠음
2년 전
익인582
잉 .. 아무리봐도 화목한게 좋은거 같은데 ..
2년 전
익인583
누가 뭐라해도 화목한게 정서적으로 좋음
2년 전
익인584
화목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쩌면 그 상처보다 더 큰 상처들을 이미 받은거라고는 생각안해봤어?
2년 전
익인585
맞아 돈도 인기도 명예도 다 똑같이 장단점이 있는듯
2년 전
익인586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상실이나 좌절이 와도 금방 이겨냄 왜냐면 단단한 사회적 지지를 받은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을 덜 느끼고 느껴도 회복력이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음..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독립심이 강해보이는건 허구의 독립일 가능성이 큼. 우리는 독립적이고 자립심 강한 걸 장점으로만 보는데 적당히 의존적이고 적당히 사람들한테 도움도 받고 감정도 털어놓을 줄 아는게 정신적으로 건강한거야
2년 전
익인588
정신승리 같음
2년 전
익인590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집안이 화목한 쪽을 택하지 ㅎㅎ..
2년 전
익인591
가정 화목한거랑 독립적인거랑 뭔상관임?
2년 전
익인592
가정 화목한 게 최고란 말이 왜 있겠음
2년 전
익인593
가화만사성~~~~ 가정화목한 게 쨩이지~! 아동성장발달 배우면 더 잘 와닿는다~!
2년 전
익인593
가정이 화목하지 않으면 내면적으로 결핍될 수 밖에! 나는 쓰니 이해해....!
2년 전
익인595
우쭐하면서 남을 는 친구는 화목한 가정에서 큰건 아닌덧 같다!

화목엔 인성도 들어가야할거가트!

2년 전
익인596
아니라고 생각함
화목한 가정은 화목이 100에 가까울수록 그 사람의 인격 완성도도 100에 가까워지는데 거기에 자립심 독립심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내고 일어나는 능력이 포함 돼,,

2년 전
익인597
기만하는것도 아니고.. 가정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점점 크게 느끼고 있는데 독립심이고 뭐고 그거는 늦게라도 키우면 되는거고 ..
2년 전
익인598
글 보면 화목 가정에서 자란것 같지가않은데
2년 전
익인600
ㄴㅏ 정신 못차린지 1년 다 되어가네...ㅎㅎ.... 아직 너무 힘들다....
2년 전
익인601
오히려 난 그렇게 화목하지않은 가정인데 자립성 의존성 떨어져.. 뭔가 성인인데도 두려운게 많고 특히 엄마 없으면 불안하다고 해야하나
친구한테도 속사정 얘기 잘 안하는데
엄마한테도 못하게 된다면 미칠수도 있을거같아 진짜 세상에 혼자인 기분일듯

2년 전
익인602
근데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라면 그만큼 어린시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니친거잖아 그걸 겪었으니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거고
2년 전
익인603
다 각자의 고통이 있겠지 그리고 본인 고통이 제일 크기마련임
근데 가정 화목한 애들한테 불화 만들어줄까?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다 아니라고할걸? 가정 불화 오지는애들은 제발 화목하게 만들어달라고 빌고 있을텐데말이야ㅋㅋㅋㅋㅋ
화목한 가정에서 뭘 잃어도 대체로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잃는것보다 적어
막줄은 맞는 말인데 본문은 그닥임

2년 전
익인604
진짜 웃기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애들이 독립적이고 상처 안받게 되기까지 얼마나 울고 속으로 고통받으면서 자랐는지 알면 절대 저런 말 못함
2년 전
익인605
뭔말하는 진 알겠는데 일단 가정 파탄 난 거는 정말 최악이라. 아이의 태생 초기부터 정서적으로 부모로서 채워줄수가 없는데 최악을 두고서 뭐가 낫니 할 수는 없다고 봄. 그건 기만이야.
2년 전
익인606
음 비약이 너무한 걸
2년 전
익인606
이거 가정 안좋은 사람들이 보면 염장지르는 글로 보일듯 독립성과 안정적인 건 달라요 남아
2년 전
익인607
살다보니 별글을 다보는군 ,,
2년 전
익인608
......?...
2년 전
익인608
너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이런 말 절대 못해. 돈 많은 사람이 갑자기 돈 없어지면 더 힘들기 때문에 돈 많은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랑 대체 다른게 뭐지..?
2년 전
익인609
독립성은 잘 모르겠는데 화목한 가정일 때 상실감 더 커서 정신차리기 힘들다는 건 인정... 반대로 사이 안좋았던 가족 장례치르고 빨리 털어버린다는 것도 인정...
2년 전
익인610
심리학 수업 듣는데 쓰니가 말한 것처럼 독립성 강하게 크는건 화목하지 않은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한 좋은 케이스고 안그런 케이스도 많아
2년 전
익인611

2년 전
익인611
진짜 엥이다 ㅋㅋㅋㅋ
2년 전
익인612
글쎄..
화목한 집안과 화목하지 못한 집안 둘다 경험한 사람이
한 가정에 정착하라고하면 100퍼센트 화목한 집안 택할걸 ?

2년 전
익인613
그것마저도 부럽네
2년 전
익인615
본문의 경우도 사바사 아닐까!
나는 부모님 두분 다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학생때, 아빠는 성인 이후)
지금도 부모님 떠올릴 때 너무 행복하고, 어릴때 나를 온전히 믿어주시던 부모님의 모습과 함께했던 추억덕분에 나는 오히려 더 굳건하고 단단하게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
많이 힘들었지만 고통에 오래 잠식되어있지는 않는.. 그런느낌이야! 그리고 누구나 이별을 겪는건데 나는 조금 빨리겪었을 뿐이고, 빠른 대신 평생남길 추억과 사랑을 그시간동안 더 많이 받고 나눴다고 생각해서 괜찮아
이별을 생각하느라 사랑을 할 기회를 포기하기엔
사랑으로 얻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나 연인처럼 소중한 사람들이랑 가까워지는 걸 겁내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았을 때 더 내 삶이 풍요롭더라

2년 전
익인619
와.. 익이 잘 컸다 부모님이 하늘에서 진짜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하실거야 I'm sure!
2년 전
익인615
엇...너무 고마워 익인아ㅠㅠ
진짜 한 사람의 칭찬과 응원이 너무 뭉클함을 주네ㅎㅎㅠ
이런 경험을 통해서 인류애가 더 뿜뿜하는 것 같아..! 진짜 오늘날씨 너무 추운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따뜻할거야ㅎㅎ 고마워 익아ㅠ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구먼ㅠㅠ 흑흑)

2년 전
익인619
(*꒦ິ⌓꒦ີ) 엉...울지마 ㅠㅠㅠ 토닥토닥 익이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 ♡
2년 전
익인615
아직 세상이 따수움에 갬동해서 뚀륵했다ㅎㅎ 익인이도 감기조심하구♡♡행복한 하루보내길 바라:)
2년 전
익인624
너 진짜 멋진 사람이구나 이 새벽에 눈물 훔쳤다.....
2년 전
익인616
난 자식있는 부모로서 부모의 처량하거나 불쌍한 모습 안비춰주려고
우리엄마가 많이 그런모습을 보여서 자식인내가 늘 가슴이 아파서
내 자식에게는 그런 고통 주기싫다..

2년 전
익인616
그래서 쿨하고 멋진엄마로만 남을거야 기억속에
2년 전
익인618
어떤느낌인지는 알거같애 난 우리엄마아빠 죽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섭고 싫어서 차라리 내가 먼저 죽고싶을정도야...ㅠㅠ
2년 전
익인620
난 진짜로 부모님 없으면 못살거같음 아니 난 강아지도 못떠나보낼거같아 강아지 아팠을때 나 진짜 일상생활도 못하고 매일 울었음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겪은 슬픔이었어
2년 전
익인620
인생에 풍파가 하나도 없었는데 갑자기 내가 사랑하는 존재가 아프니까 정신 못차림 진짜
2년 전
익인621
난 가정이 안화목해서 오히려 의존적인 사람으로 컸는데.......
2년 전
익인622
난 커서 점점 더 우리 가족 화목한 거에 감사해
사회생활 하면서 나는 정말 좋은 가정교육 받았다고 생각하고

2년 전
익인623
나만 이해되나..? 가족들 중 한명이 죽는다 생각하면 진짜 너무 힘들거같음... 아직 내가 정신머리 생기고 돌아가신분이 없어서 더 그런듯
2년 전
익인626
뭔소리야 가정 화목하기만 해도 잘컸을애들이 집안불우해서 엇나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2년 전
익인627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뭐...
비난조글은 아닌거같은데

2년 전
익인628
화목한 가정에서 제대로 못 배운 거 아닐까
우리집 화목한데 독립심 엄청 강하고
의존적이지 않음…
화목하면 의존적이다? 덜 화목하면 독립적이다? 이거 상관관계 없음…
그냥 어릴때부터 화목한 가정이던 아니던 부모가 자식이 독립적이고 자립적일 수 있게 교육 시키는 게 맞음

2년 전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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