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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41l
이 글은 2년 전 (2021/10/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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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호감이라는 소리 그거때문에 이런 의견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거 하나만 가지고 논하면 무관심이란 표현이 맞는 것 같아! 근데 여기다 굳이 안 적어서 그렇지 뚱뚱할 때 뭐 뚱뚱한 애가 저런 거 입네(그냥 내가 들은 거니깐 본 사람들 상처받지 말기 ㅠㅠㅠ...)등의 말 진짜 자주 들어봤고... 그냥 상처받지 말자고 그런 부분은 안 올린 거임 ㅎㅎ 저거 하나갖고 그런 결론을 낸 건 아냐!
2년 전
익인1
원래 한국은 뚱뚱한사람한테 박함...😭
2년 전
글쓴이
옷 입는 것도 스타일 변한 적 없는데 갑자기 잘 입는다는 소리 엄청 듣고 ㅋㅋ ㅠㅠ 그때나 이때나 그냥 유행하는 인쇼 스타일 그대로 입었는데..
2년 전
익인1
마자...나도 얼른 마르고싶다....ㅠㅠ
2년 전
익인2
ㅁㅈ나도 살빼기 전후 사람들 태도가 다른거 느꼈다 ..ㅎㅎ 살쪘을땐 몰랐는데 살빼니까 알겠더라고
2년 전
익인5
어떤 태도가 달라?
2년 전
익인2
은근 꼽줘 외모로ㅇㅇ 무시도 하고ㅋㅋ 살빼고 꾸미니까 외모로 뭐라하는거 싹 사라지고 무시 안하고 먼저 다가오더라
2년 전
익인41
혹시 얼마나뺏어..? 진짜 공감간다 요요와서 다시 반응 달라졌을때 그 비참한기분이란...ㅎㅋㅋ
2년 전
익인3
ㄹㅇ 그거 심하더라..
2년 전
익인4
밎음 나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심함
2년 전
익인7
그건 뚱뚱해서 무시가 아니라 호감형 외모 가져서 듣는 칭찬 같은데 나도 잘생긴사람 있음 칭찬 많이 해주고 의견 수긍해줌 *^^* 근데 그 외의 사람은 걍 평범하게 ㄷㅐ함 그런거지 뭐
2년 전
글쓴이
뚱뚱했을 때는 들어본 적이 없음 그렇담 살 차이 맞지 뭐...!
2년 전
익인7
ㅇㅇ 그니깐 그게 무시가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얘기임 내 말은
2년 전
익인7
예쁘고 잘생긴 사람한테 잘보이고 싶은건 당연하잖아? 그게 뭐가 나쁜지 모르겠음 너 뚱뚱해서 싫어 대놓고 이러는 건 정신 이상한거고 그냥 평범하게 관심 없는 사람에 대한 태도를 취했는데 뚱뚱해서 무시 차별? 그건 아닌듯
2년 전
익인14
222무시가 아니라 무관심
2년 전
익인16
ㅁㅈ 굳이 말하면 무시보단 무관심이 맞는듯...!! 못생겼다 옷못입는다에서 호감형이다 잘입는다가 된 게 아니라 걍 아무런 말 못 듣다가 살 빼고 칭찬듣게 된 거니까 ㅠ
2년 전
익인30
3 걍 관심없음
2년 전
글쓴이
아아 뚱뚱할 때는 그냥 그런 판단조차 안 한다는 거구나...
2년 전
익인7
판단이 아니라 딱 봤을 때 와 저사람 마음에 든다 하면 잘해주는거고 아니면 관심이 없다는거지 왤케 부정적이야 ㅋㅋㅋ 넌 만났던 모든 사람 판단하고 잘해주고 그럼?
2년 전
글쓴이
7에게
음 부정적으로 생각한 거 아냐 그냥 그런 호감적인 판단을 안 한다는 거구나 이런식으로 말한 거야.. 화낼 필요 없다 생각해

2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ㄴㄴ 화낸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격이 이상하지 않은 이상 뚱뚱하다고 무시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싶은 거지 니가 말하는 판단ㅇ 대체 뭔지 이해가 잘 안가는데,
예쁘고 잘생긴 사람한텐 잘보이고 싶다는거지>>아아 뚱뚱한 사람은 그런 판단도 안해주는구나
이게 부정적인 거 아니면 뭐야 ㅋㅋ 대체 뭔 반응인지 이해가 안감..

2년 전
글쓴이
7에게
나는 얼굴은 바뀐 게 없는데 뚱뚱할 때는 칭찬 정말 들은 기억이 없고 날씬할 때만 들어본 게... 그냥 그런 긍정적인 판단은 뚱뚱한 사람한테 안 해주는 구나라고 생각했어. 얼굴은 그대론데 바뀐 게 살밖에 없잖아 ㅠㅠ 그니깐 그냥 그런 판단을 안 해준다고 생각이 되는데...ㅜㅜ 그런 의미에서 말한 거야

2년 전
익인8
맞아 나도 빼고나서 느낌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
빼고나니까 주변 반응 너무 달라 진짜 확 느꼈어 이건 안느껴보면 모름ㅋㅋ
2년 전
익인6
2222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9
그게 현실임
2년 전
글쓴이
그니깐 이게 현실인데 왜 맨날 혐오의 이유를 뚱뚱한 사람한테서 찾냐... 외모로 차별하는 게 문제지
2년 전
익인9
22
2년 전
익인10
ㄹㅇ임 친구끼리도 그런거 있음 나도 꾸미기 시작하니까 좀 다르더라
2년 전
익인11
외적인 요인이 첫인상에 엄청 크지
2년 전
익인12
ㄹㅇ 살 ㅃㅏ졌을때 내가 쓰는 모든 물건 정보 묻고 개호의적임 ㅠ 알바할때 매일 먹을거 받고 실수에 관대했음..
2년 전
익인41
와... 진짜 왜케공감가지 여기 글 다 공감; 진짜 날씬할때 실수할때랑 뚱뚱할때 실수했을때랑 천지차이임....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호감이라는 소리 그거때문에 이런 의견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거 하나만 가지고 논하면 무관심이란 표현이 맞는 것 같아! 근데 여기다 굳이 안 적어서 그렇지 뚱뚱할 때 뭐 뚱뚱한 애가 저런 거 입네(그냥 내가 들은 거니깐 본 사람들 상처받지 말기 ㅠㅠㅠ...)등의 말 진짜 자주 들어봤고... 그냥 상처받지 말자고 그런 부분은 안 올린 거임 ㅎㅎ 저거 하나갖고 그런 결론을 낸 건 아냐!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응응 절대... 그거 하나가지고 그런 거 아니지 ㅠㅠ 저거 말고도 심한 말 진짜 많이 들어봤는데 그냥 반대로 날씬해졌을 때 듣는 긍정적인 소리만 적어놓은 거임!
2년 전
익인6
난 쓰니 공감해ㅋㅋㅋ이거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5
한국 이런게 너무 싫다..
2년 전
익인17
ㄹㅇ 맞아 근데 왜냐면 나도 사람볼때 티안내도 가끔 속으론 다르게대할때있으니까 ㅋㅋㅋㅋ이거 나ㅃㅡ다는거 알아
2년 전
익인19
나도 뚱뚱했을때 내가 잘해도 맨날 구석탱이 서 있고 좀만 뭐 잘못해도 둔하다고 무시하고 그랬는데 40kg 빼니까 하 태도가 달라지더라 근데 웃긴건 그때는 운동해서 겁나 날렵했고 지금은 맨날 힘없어서 풀석풀석 쓰러짐
2년 전
익인29
22 뭐만하면 뚱뚱한거가지고 연관짓는거 ㄹㅇㅋㅋㅋ 내친구 뚱뚱하고 나는 날씬한편인데 내친구가 더 날렵하고 난 비실비실거림..
2년 전
익인20
맞아 난 뚱뚱했을 때도 화장하고 옷 열심히 입고 다녔는데
살 빼고 나니까 살 빼고 신나서 옷 많이 산다는 소리 들음

2년 전
익인20
뭔가... 사람들이 다가와도 진심으로 안 느껴져 난
2년 전
익인20
그리고 먼가... 빼기 전엔 몰랐는데
친구들도 은근 그런 거 있더라고
나 빼고 남자들 만나고 다녔던 거 몰랐는데
이제 ㅇㅇ이도 같이 가자 이런 거 보고 좀 ㅎㅎ
사람 다 같구나 싶고 그랬음

2년 전
익인35
어휴 사람들 진짜 남한테 쓸데없이 관심 많고 못돼먹기까지 했냐... ㅜ 못된 사람들도 많지만 개중에 너한테 진심인 사람도 많을 거니까 그런 말들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아무 옷이나 막 살 수 있게 돼서 기쁜 거나 즐기자|!~~!~!
2년 전
익인21
뚱뚱하면 모든 주제가 다이어트로 흘러감 내가 가만히 있어도
2년 전
익인36
진짜 이거 스트레수
2년 전
익인22
와 난 못느꼈는데 느낀 사람들 많구나 역시 사바사ㅠㅠ
2년 전
익인23
그렇게 느낀 집단도 있고 못 느낀 집단도 있고,,
2년 전
익인24
ㄹㅇ 뭐만 이야기해도 원래 입술 색어두운데 살찌니까 그거 병걸린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걍 살찌는 순간 병자취급
2년 전
익인25
근데 진짜친한친구들은 찌든 빠지든 똑같이대해줌
2년 전
익인26
맞아 나는 반대로 찌고 나서 느낌ㅋㅋㅋ그래서 빼려고 하는중
2년 전
익인27
진심 인정 막 대우가 다르다! 이건 아닌데 뭔가 기분탓인 것 같은데 다른 것 같은데 아닌가 이런 느낌으로 대우가 다름
2년 전
익인28
뚱뚱해서 무시당했다기보다... 살빼고 호감형으로 바뀐거에 가까운거같아..
2년 전
글쓴이
고정댓글 보면 이해 될 것 같아! 본문은 그냥 반대로 살빼고 나서 긍정적인 말들 들은 것만 적어놓은 거얌!
2년 전
익인31
진짜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나빠
그리고 뺐다가 다시 찐 사람한테는 꼭 빼면안돼? 뺄수있지않아? 이러면서 건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2
티는 안내는데 속으로 저 사람은 건강에도 안좋을거같은데 왜 살을 안 빼지 라는 궁금증은 있음
2년 전
글쓴이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아는데도 잘 안 되는 거겠지...? 아님 심각하게 생각 안 하고 싶은 걸 수도.. 확실한 건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면 본인도 모를 수가 없다는 거임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본다! 물론 익인이는 속으로만 생각하는 거 같지만!
2년 전
익인33
솔직히 난 그냥 죽고싶음 대체 내가 살쪄서 피해준 게 뭔데 날 인간 취급도 안 할까
2년 전
익인36
222222 살때문에 무례하게 굴때 진짜 어이없ㅇㅓ
2년 전
익인34
쓰니 의견 다받음
진짜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시선이나, 말같은거 함부로 한사람 진짜 많았어 원하지도 않은데 가이어트 소리 계속득고
지금 살빼고나니깐 그때 얼마나 심햇는디 알겟ㄷㅓ라

2년 전
익인37
난 날씬했다가 뚱뚱해졌는데 항상 듣던 외모칭찬 뚝 끊기고 알바할때 남자분들도 말투 뭔가 차가움ㅋㅋㅋㅋ 옛날엔 번호도 따이고 엄청 귀빨개지고 부끄러워하신 분들 딱봐도 많았는데.. 기분탓일수도잇지만~
2년 전
익인40
혹시 스펙 물어봐도 될까? ㅠ 나도 요즘 살찌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ㅠㅠ
2년 전
익인37
166 52 > 64 됐어 ㅎㅎ
2년 전
익인40
에에 뚱뚱한 거 전혀 아닌데 ㅠㅜ
2년 전
익인37
내가 상체비만이라 더 티나느봐ㅠ
2년 전
익인40
37에게
그래도 키크니까 좀만 빼도 늘씬허겠다 ㅠㅠ

2년 전
익인38
살 빼고 안 빼고 딱 날 보는ㄴ 눈부터 다른데 ㅠ
2년 전
익인39
비난은 문제가 있음. 근데 나도 살 있는 사람한테는 굳이 아무 말 안함. 비난도 안하고 칭찬도 안함.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서.
2년 전
익인40
혹시 스펙 물어봐도 될까?! ㅠㅠ
2년 전
글쓴이
160 / 72 -> 160 / 50 인데 뼈대가 말라서 겉으로 봤을 때는 날씬 정도야!
2년 전
익인40
아아 나랑 거의 비슷하다 ㅠ 나 161 66인데 ㅠㅠ 46까지 빼면 얼굴도 좀 달라질 수 있을까? ㅠㅠ 나도 살찌고 나서 자존감 너무 떨어졌어 ㅠㅠ 쓰니 진짜 대단하다 22나 뺐네..ㄷ ㄷ
2년 전
글쓴이
응응 나 사실 55 근방에서도 날씬하단 소리 진짜 많이 듣고 살았어! 얼굴 살이 진짜 많이 빠졌거든! 아마 내가 체감하기론 7키로 이상부터 뭔가 확 느껴졌어!
2년 전
익인40
글쿠나ㅠㅠ 고마워 알려줘서 쓰나!
2년 전
익인41
이거 내가 적은글인줄 여기 평생 날씬만 해본애들은 절대공감못함 뚱뚱한애들 피해의식이라고 몰아붙이기만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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