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운전해주는 차에 타고있었어 근데 이차선 도로 위에서 우리 앞 차가 좀 천천히 가는거야 그래서 아빠가 클락션을 눌렀어 근데 계속 똑같은 속도로 가길래 아빠가 클락션을 두번 더 눌렀거든? 근데도 똑같아서 아빠가 열받아서 옆차선으로 옮긴다음에 다시 그 차 앞으로 옮겨서 막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는 등 보복운전?을 했어; 여기서
1.나는 옆차선으로 아빠가 이동했으면 됐을 일을 클락션을 세번이나 눌렀다는 것부터 이해안되고
2.보복운전이 진짜 위협적이었어
원래 클락션 세번이나 눌렀는데 앞차가 천천히 가면 운전자들 이렇게 열받아해? 나는 매사에 유한 편이라 내가 운전했다면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그냥 옆차선으로 갔을거같아 아빠 너무 이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