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추한 차림새의 아저씨~할아버지쯤 되는 사람이었는데 여자 쭉 앉아 있다가 남자가 중간에 껴있으면
후레쉬 쭈루루루룩 비추다가 남자 차례에서 후레쉬 살짝 내렸다가 다시 비추더라
눈에다가 대놓고 쏨; 양옆 좌석 사이에 대놓고 서서 몇분을 그러니까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는데 옆자리에 계신분이 뭐하시냐고 한 마디 하니까 칸 반대쪽으로 가던데 내릴때까지 옆자리분 계속 쳐다보더라..
왕십리 거의 다와가던 수인분당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