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ㄹㅇ 주휴안주면 신고하는데 딱한군데에서는 신고안함..

하루4시간 주5일인데  

 

4시간동안 평균손님이 0-2명임  

 

진지하게 그냥 아이패드가져가서 게임도했음 드라마도보고 

 

ㄹㅇ 이건 너무 손님이없다못해 구멍가게수준이라 최저받기도 미안하더라  

이틀내내 손님0명인적도있음

[익인1]

헉ㅋㅋㅋㅋ

[익인2]

나도 좀 편하게 일한곳에서는 양심상 안받음

[익인3]

사장님 생계 어떡해 ㅠ 건물주이시길

[익인4]

난 웬만하면 신고 안하는데 한번 신고했엌ㅋㅋㅋ
편의점인데 초중학교있고 도서관있고 시장옆이었음
보통 한시간에 100명 계산하는데 애들 더럽게 먹어서 바닥난리나서 청소도 다 해야되고..

[익인5]

아 나도... 일이 최저받기 미안한 수준이 있음...

[익인6]

우오ㅓㅋㅋㅋㅋㅋㅋ 달달하네...

[익인7]

나도 그런 적 있음 걍 자리만 지키는 수준이라...ㄱㅋㄱㅋㅋ

[익인8]

이런곳이면 ㅇㅈ인데 ㄹㅇ 손님개많고 힘든데 주휴 안줄라하면 역겨움

[익인9]

헐 뭐하는데엿어 ??

[글쓴이]

카페였오

[익인10]

근데 주휴같은 법정수당 안주려는 사장님들은 무슨 생각일까??…
분명히 범법행위고 줘야되는거 사장님들도 잘 알텐데…
아니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을 썼으면 줘야지 노예도 아니고
그리고 힘들다 힘들다 징징거릴거면 사람을 쓰질 말든가…

[익인10]

난 자리 지키는 정도의 일도 그만큼의 내 가용시간을 쓴거라고 생각해서
아무리 손님이 없고 일거리가 없었더라도 받을 건 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근로기준법은 폼으로 있는 게 아니자나…!!

[익인11]

알바생입장에선 개꿀이지만 사장님 입장에서 너무 맘아프다......손님 0명이라니...우리 부모님가게도 여즘 그래서..ㅜㅜ감저ㅇ이입됨

[익인12]

난 웬만하면 신고 안 하는 편인데 대타 나갔을 때 성희롱 했던 사장님은 냅다 신고해버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