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하러 나왓다가 집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여러번 시도하다가 한참을 집앞에 계셧대..
내가 타지에 있어서 지금 당장못하지만 병원모시고 가려는데
진짜 치매면 어떡하지.. 너무 심란하고 맘아파서 가만히 못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