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전에 발사한것들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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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건 나로호 아냐? 나로호는 3차에 성공한걸루 아는뎅

[익인2]

이건 1톤짜리

[글쓴이]

아 무게가 다르고 여러게 쏴야 좋은건가

[익인3]

아무래도 첫판에 성공하기란 쉽지않지ㅜ

개발자체에 비용이 엄청 들어가서.. 나로호랑 누리호랑 다른게 무게도 그렇고 순수하게 우리기술, 우리 자산으로 만든거라서 그런겨..ㅎㅎ

[글쓴이]

인공위성은 여러개 쏠수록 좋은건가?
이번에 쏜건 우리기술로만 쏴서 그런거고?
알못이야...ㅎㅎ

[익인3]

아무래도 여러번의 시험과정을 거치면서 오류도 잡고, 더 발전시킬수도 있는거라...
글고 로켓기술이란게 여러방면(과학기술,특히 군사)으로 응용될수도 있거든..ㅎㅎ
그래서 몇십년 전부터 미국-러시아(소련시절부터)가 사활을 걸고 우주개발을 하는겨..ㅎㅎ

[글쓴이]

오 고마워!이거보니까 더 대단하네

[익인5]

이번에 쏘아올린건 위성모형체라고생각하면된데 실제 위성과 형태 무게를 넣고 고도에 진입가능한지 실험하는 발사체!!

[익인4]

그전 로켓들은 다 해외 기술 빌리고 도움받아서 ㅠㅠㅠ 러시아랑 미국 일본으로부터 돈주고 빌린거

[익인6]

나로호도 1단 러시아 거였능데 이번엔 다 우리나라 기술

[익인7]

이번에 자체기술 첫 시도에 첫 성공한걸꺼야

[익인8]

맨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냥 1단만 있는 로켓 이런 식으로 발사해오다가 3단 나로호에서 가능성을 봤고 이젠 자력으로 정상 발사했으니... 돈만 붓는다고 해도 성공률이 진짜 낮은 일이니...

[글쓴이]

아 점점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발사 시키는 거구나

[익인8]

그치 기존엔 재료만 사온다고 해도 로켓 발사할 수 없던 것에서 재료와 조립 발사까지 다 자국기술이고 이번엔 위성 모형이였으니 다음 번엔 정확도를 높여서 진짜 위성을 쏘는 게 목표 아닐까 과학기술에서의 발전이면서도 군사기술로도 활용가능하니 국가 경쟁력은 높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