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 친구들이 넷플 회비라면서 20 30씩 줌

이게 맞냐 나 진짜 너무 부담스럽다... 내가 내는 건 고작 15000원인데...

[익인1]

나이 차이 많이 나?

[글쓴이]

엉 띠동갑이야!

[익인1]

그럼 넙죽 받는다 난 한살ㅊㅏ이라 띠동갑 부럽다ㅠ

[익인2]

20만원이먼 부담스럽만 2만원이라먼 감사하고

[익인2]

혹시 일년치를 내신거아닐까

[글쓴이]

그건 그런데 그렇다 해도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나도 직장인인데 진심 이건 아무렇지도 않거든 근데 뭐 대단한 큰 돈인 것마냥 몇배를 줘버리니까 ㅠㅠㅠㅠㅠ

[익인2]

띠동갑? 용돈 쌉인정 그냥 기푸티콘 돌려

[익인3]

와 좋겠다.. 우리 언니도 어디서 그런 친구들 점 데려왓으면ㅎㅎㅎㅎ

[익인4]

나이차이 많은 형제 너무 부럽다...,

[익인7]

나도 띠동갑 형제 있는데.. 내가 누나야 이런 닝기럴~~~…

[익인11]

ㅋㅋㅌㅋㅋㅋㅌㅋㅋ 아 말투 완전 내취향

[익인6]

부럽당....

[익인9]

왜그러는건데? 노이해긴하다

[익인10]

띠동갑은 인정이지 나라면 단톡에 치킨깊티같은거 돌리고 날름 받아먹을듯

[익인12]

쓰니가 띠동갑 동생이면 받아도 괜찮지~~ 용돈 개념으로도 주신거 같네 그냥 감사인사드리면 되지

[익인13]

아 부럽다

[익인14]

친구가??? 친척도 아니구? 죠금 부담스럽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