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entp이고 엔프피 친구들 짱 많어 그리고 다들 신기한 공통점이 있음 일상에서 멘탈에 100만큼의 데미지가 오는 사건이 있다고 할때, 엔프피는 당장에는 데미지를 50만 받고 어떻게든 이겨내는.. 회복탄력성이 디게 좋음 근데 나머지 50을 10년동안 아주 천천히 나눠 받는거 같어ㅋㅋㅋ보통 자기선택을 굉장히 많이 후회하고 자아성찰도 엄청 많이하고 옛날 사건들을 잊기보다 뼈를 깎는 교훈 삼아서 계속 생각함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어도 그러는거 같애 근데 이걸 새벽감성이 들때만 함 다음날 아침 친구들 만나면 그저 행복한 강쥐가 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