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24살에 모쏠이였어서.. 난 다 말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말 했거든 외박 얘기 꺼내니까 장거리에 다섯번도 안 보구 외박 가냐고.. 바로 다음달은 조금 그렇고 올해안엔 가라는 식으로 얘기했거든? 너무 급하게는 아닌거같다 이런 식으로 말하셨어 나도 어느정도 동의하고?.. 근데 이거 애인한테 말하면 막 너무 보수적인 집안에 나랑 여행보다 부모님 말씀을 더 잘 듣는 효녀 이런식으로 생각할라낭??… 어떻게 운을 떼야할지 몰르겠다ㅠ 이해해주겠지? 모든게 처음이라ㅠㅠ 뭐가 맞는건지 몰겠어 둥들은 뭐 비밀로 하고 여행가고 이랬어??.. ㅠㅠ어럅다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