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추석 부모님 선물이라고 와인을 줬어 집와서 열어보니까 회사 여직원 명함이 테이프로 붙여져있더라 그날 그 여직원이랑 같이 거래처들렀다는데 1.여직원이 거래처 줄 선물 남아서 내 애인 준거같은데 보통 선물 남으면 그렇게 주는지 2.왜 자기가 샀다고 거짓말하고 다른여직원이 준거 나한테 준건지 3.모른척하고 선물에 명함있었다고 하니까(붙어있다고는 안하고 걍 들어있다고만 했어) 차내부 청소하다 들어간 거 같다고 오해하지 말라고 이틀넘게 해명한거 셋다 짜증나는데 둥들은 요정도 넘어가? 이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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