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낑낑거리거나 컥컥 거리며 토하는 소리들리면 진짜 바로 벌떡 일어나서 강아지 살펴본다 내가 진짜 긱사쓸때도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안일어나고 엄청 깊게 잘 잔다고 유명했거든 아침에 알람도 잘 못듣고 잠도 엄청 많은데 우리 강아지가 새벽에 컥컥 거리면서 토하거나 숨 막히는거처럼 힘들어할때가 있어ㅠ 그소리가 들리면 진짜 나도모르게 각성한거처럼 벌떡벌떡 일어나서 강아지 등쓰다듬으면서 달래는데 거실에서 낑낑거려서 엄청 작은소리도 잘들어 나도 내가 신기할정도로 잘듣고 잘일어나 나 아침에 알람10개 맞추면 8-9번째부터 들리거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