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나는 성인인데 초5 남동생이 하나 있거든,, 근데 잘 놀다가 어떤 학원애들 2명이 동생이 지들 싫어하는 애하고 같이 있었다고 동생 말 무시하고 소외시키고 그러나봐.. 동생도 짜증나서 ㅋ톡 차단하고 그랬다는데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좋아...? 동생이 착해서 욕도 안하고 그러는데 그 초5애들은 욕도 자주하나봐,,그런 질 나쁜애들이랑 안어울리는게 훨씬 좋잖아 그래서 동생한테 그런 애들이랑은 안 어울리는게 훨씬 너한테 좋다고 너가 진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된다고 얘기해줬는데 같은 반이기도 하고 걔네가 자기랑 친한애들이랑도 다 친하다면서 신경쓰더라고.., 원래학교 애들은 착하다면서 다시 전학가고 싶다고도 얘기하고,,;그 선생님들한테 말해서 6학년때 반을 조정하게 만들고 학원은 요일을 바꾸게 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동생말대로 전학시켜주는게 좋을까? 원래학교는 버스타고 20분이고 지금학교는 도보 1분거리야,, 난 학교다닐때 따돌림을 안 당해봐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동생이 걱정되기도 해,,그냥 친구들끼리 다툼이고 성장통인데 너무 내가 오바해서 걱정하는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