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별생각없었는데 남자가 지극정성 꼬셔서 나도 호감이생기고 사귀는경우 2.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나한테 별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꼬셔서 사귀는 경우 난 2타입인데 2는 초반에 고생 줠라많이함..왜냐면 내가 더 좋아하니까 서운한것도 참아야지 근데 이게 세월이흐르면 상대가 날 더 좋아하게됌. 일반화는 못하겠는데 내 경우엔 그랬어! 그래서 '어떻게 변했어?ㅠ'하고 속상해 할때 나는 상대가 변해서 오히려 좋은? 결론은 걍 길게봤을때 내가 편하려고 이러는거같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