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인데..운동할때 너무 추할꺼 같아서 일부러 썸남 안다니는 헬스장 간다했거등..근데 방금 연락와서 다시한번만 생각해보라고 자기 다니는데 오면 잘 설명해줄수 있고 한데.. 왜가냐구 구구절절 연락이온거 그래서 어찌저찌 낼부터 같이 운동하기로했는데… 진짜 큰일났어…나~~ 운동복 전부 자취방에 있어서 아침댓바람부터 레깅스 사러갔다가... 털다밀고(?) 때도밀고..(혹시모름) 땀에 절을수도있으니 모자도 챙기고.. 체력저질인거 들통날까봐 조마조마허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