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전쯤 코로나 검사소에 중년 아저씨 아줌마 3명이 예약 방법을 몰라서 직원이랑 언쟁하길래 지방 사람인줄 알고 도와줬거든? 근데 언쟁할때부터 뭔가 쎄하긴 했는데 (진상 느낌) 예약 질문중 검사 목적이 뭔지 쓰는게 있어서 물어보니까 ''자기네 나라 중국으로'' 가려고 하는거래 이름 적는거 땜시 여권도 보니까 조선족이더라고 근데 더 하는 말이 ''여기 한국은 코로나 위험해서 더 안전한 중국으로 간다'' 하는거야..여기서 정말 띵 했음 그리고 자기가 예약할 줄 모르는거면서 직원 욕을 하더라 정말 사람 도움 주면서 후회한적 없는데 첨으로 후회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