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난 대학 동긴데 얼마전부터 스토리답장 읽씹하다가 아까전에 나 인스타까지 차단했길래 내가 전화로 풀자고 해서 전화로 얘기한 내용이야
내가 잘못한게 맞긴 하거든
며칠 전에 한달전에 잡은 약속을 내가 취소햇어 전날에 과외하던 애가 시험 직보가 급하게 들어와서
그때 카톡 몇번 읽씹해서 내가 진짜 미안해서 몇번 사과했는데 그냥 단답식이었긴 한데 알겠다고 해서 넘어갔거든
난 이건 솔직히 나도 걔였으면 빡쳤었을 거 같긴 해 근데
내가 좀 편해지면 카톡을 잘 안읽는 스타일이야 걍 대강 답장하기도 하거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되게 자주 막 일주일 10일 이렇게 안읽씹을 했나봐...스몰토크였긴 한데..단톡엔 답장할 때 걔 톡도 답장할까 고민했는데 솔직히 그냥 귀찮아서 안했거든 근데 그것도 다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더라..그것때문에 더더 정떨어졌다하고 내가 답장할때 그냥 할말 없으면 귀찮아서 단답하거든 짧게 근데 그것도 짜증났대 자기는 연락 이어갈려고 했는데 자기만 그러는 거 같아서 이젠 지쳐서 선 그을려고 했다고 했나봐
내가 어느정도로 잘못한건지 가늠이 잘 안가....내가 쓴게 다 걔가 말한거 거의 옮겨쓴거거든 어떻게 사과해야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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