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열한시 넘어서 경비실에서 인터폰 왔거든 소음 발생한다는 민원 들어왔다고? 그럼 우리 아랫집이 민원 넣은 건데 우리집에 지금 사정상 나포함 두명이서 만 며칠째 지내고 있고 난 공부하느라 거의 스카에 가있고 나머지 한명은 거의 누워서 노느라 시끄러울 일이 전혀 없거든..? 민원 들어왔을 때도 한명은 자고 난 집에 막 들어와서 양치하고 있었어 근데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와서 저희 지금 다 자고 있다고 하고 말았는데 방금 밑집에서 막 천장을 절구 찧는 걸로 찧는 것같은 소리가 들리는데 개무섭다아..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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