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다되가는 일이긴 한데 남친 편도선염 와서 열 40도 가까이 올라서 애 죽는거 아니냐고 하고 막 응급실 전화하고 이랬는데 격리실 없어서 아픈 몸으로 뺑뺑이 돌다가 겨우 들어가서 검사 받고 링거 맞는데 문제는 병상이 없대 우리지역이 좀 심각했음 병상 부족이 그때 한참 수도권 병상 부족으로 난리났을 때라 결국 입원 못하고 집에서 끙끙 며칠 내내 앓았음... 아픈데 바로 치료 못받고 병상 부족하면 입원도 못하고... 아프지 말자 다들...
| 이 글은 4년 전 (2021/11/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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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다되가는 일이긴 한데 남친 편도선염 와서 열 40도 가까이 올라서 애 죽는거 아니냐고 하고 막 응급실 전화하고 이랬는데 격리실 없어서 아픈 몸으로 뺑뺑이 돌다가 겨우 들어가서 검사 받고 링거 맞는데 문제는 병상이 없대 우리지역이 좀 심각했음 병상 부족이 그때 한참 수도권 병상 부족으로 난리났을 때라 결국 입원 못하고 집에서 끙끙 며칠 내내 앓았음... 아픈데 바로 치료 못받고 병상 부족하면 입원도 못하고... 아프지 말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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