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안꾸미고 다니는데 엄마가 제발

속눈썹 펌을 하던지 눈썹문신 좀 하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발 집에만 있지말고 좀 나가라고ㄲㅋㅋㅋㅋㄱ

[익인1]

우리엄마도 ㅋㅋㅋㅋㅋ 구두 사준다 옷사준다 제발 젊을때 꾸미고 다니라함

[글쓴이]

우리엄만 내 옷은 포기했다ㅎㅎㅎㅎ

[익인1]

ㅋㅋㅋㅋㅋ근데 속눈썹펌이랑 눈썹문신하면 립만 바르면 화장끝나서 ㄹㅇ편해 추천합니당

[익인1]

혹시 속쌍이라면 진진짜 추천 좀 예뻐짐

[익인2]

우리 엄마도 그래서 20살 때 잠깐 화장하고 엄마가 눈썹문신 시켜주고 쌍수도 하고 귀도 뚫고 했는데 다시 고딩때로 컴백

[익인2]

슬리퍼 끌고 매점가면서 친구한테 난 누가봐도 신입생 아니지않냐하니까 니는 대학원생 신입생이라더라 하하

[글쓴이]

대학원생 신입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행히? 키도 작아서 친척들도 나 아직 고딩인줄아셔서ㅎㅎㅎㅎ

[익인2]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나 머리도 아빠가 니는 10년째 같은 머리라고 그러고...화장품은 유통기한 다 지난지 오래고...옷은 그냥 편하게 입고댕긴다ㅎㅎ...

[익인3]

와 우리엄마도...ㅌ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ㅇㅈ 우리 엄마도ㅋㅋㅋ

[익인5]

부럽다 우리엄만 젊을땐 아무거나 입어도 예쁘니까 비싼거 입을 필요 없다고 그러는데

[익인6]

다 공감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와 우리엄마도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꾸미고 다니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도 나한테구러는데ㅋㅋ 내동생한텐 그만좀꾸미라고함ㅋㅋㅋㅋ

[익인9]

우리엄마는 싼 거 말고 비싼 옷좀 입으라는데 정작 본인은 홈쇼핑에서 세개 만원 이런거 입는ㄷㅏ........

[익인10]

편한게 좋고, 똥손인 나는 아마 쭈욱 자연인 상태지 않을까ㅋㅋㅋㅋㅋ

[익인11]

우리 엄마도 ㅋㅋㅋㅋ 막 화장품이랑 옷사준다고 ㅋㅋ 근데 내가 귀찮아서 안해 필요없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