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에몬 펑크해저드에서 상디한테 했던 짓(맨날 뭐만하면 무사의 수치 무사의 도리 어쩌구저쩌구 모모노스케집착광공 이건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지만...) 진짜 싫었는데 뒤에 사죄하고부터는 괜찮았고 드레스로자가서 활약하는것도 좋았고(톤타타애들 소중하게 손바닥에 올려놓고 다니는거 귀여웠음ㅋㅋ) 와노쿠니가서 사무라이 리더하는것도 멋있었음 도마뱀항구 사건은 킨에몬 다워서 너무 웃겼음ㅋㅋㅋㅋ 모모노스케는 진짜 항상 고싶었는데 와노쿠니가서는 변태짓을 안해서 그런가 별 생각 안들더라 맨날 나미ㅠ~~~ 하면서 품에 안기는거 제일 싫었는데 여동생은 정상인데 오빠는 왜 저 모양인지.. 다른 가신들도 괜찮은데 라이조는 볼 때마다 놀람 캐디 왜 그렇게 했냐고 라이조 성격 진짜 미형 닌자캐로 만들어줬음 좋았을텐디 아쉬움 대부분 3장부터 재밌다고 하는데 나는 1장부터 재미있었음 몰아서 봐서 그런가 로빈 캐붕표정(턱 당기고 요상한 표정 짓는거) 빼곤 그다지 거슬리는건 없었던것같은데 오뎅뽕도 난 괜찮았음 흰수염이랑 로저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마지막 퇴장도 나쁘지않았음 루피 패기 성장하는 모습도 좋았고 최애 조로랑 로우 멋있게 나와서 좋음 ㅋㅋㅋ 사람들이 와노쿠니 욕 엄청하고 많이 하차도 해서 좀 안내키는 마음으로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되게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