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못생긴 사람이랑 잘 사귀는 익들 부럽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 비꼬는글 아니라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선 굉장히 엥스러운 13일 전 글쓴이 진짜 부러워서 쓴 글임... 13일 전 익인3 자글방 13일 전 글쓴이 자글방이 모징? 13일 전
	익인4 그럴 수 있지 양보못할 우선순위라는 말인거지? 13일 전 글쓴이 응, 몇 번 억지로 조건만 보고 만나보긴 했는데 내가 손해본다는 느낌이 사라지질 않았엉 정작 아까운건 열심히 스펙쌓고 돈모은 그 사람들인데 말이야 13일 전 익인4 그저 그 생각이 그상대에게 행동으로 티가 나지 않으면 문제될거 없으니까... 꼭 속으로만 생각해ㅜㅡㅜ 13일 전
	익인5 급 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6 근데 나도 눈 높아서 걱정이긴 한데 나는 성격이나 외모 많이 본단말이야 ㅎㅎ 불안하긴하지만 그냥 지내는거지뭐ㅎㅎ 13일 전 익인6 그래도 막 낮추고 싶진않아 13일 전 익인6 그래도 어느정도 타협은 행야한다고 봐 내 개인적 생각?? 13일 전 글쓴이 아, 그냥 얼굴보면 우울해지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선이 진짜 중요한 것 같긴해... 13일 전
	익인7 ㅇㅇ 나도 그럼 그냥 외모 내 눈에 차는 사람 못 만나면 걍 혼자 살려고 ㅇㅇ 13일 전
	익인8 나도 얼빠인데 너처럼 생각은 안해 13일 전 글쓴이 그럼 어떻게 생각해? 13일 전
	익인9 부러울거까지 있나 그냥 본인이 우선순위가 외모일수있지 다른사람은 그게 돈일수도 있고 성격일수도있고 13일 전 글쓴이 외모 이외의 내면적인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은 뭔가 성숙해보인다고 해야되나...? 그런 기분임 13일 전
	익인10 약간 아이돌 중에서 그룹 내에서 평범한 포지션받는 그런 정도의 외모는 돼야하는건가? 난 외모 보는데 평타 정도면 만나지긴 하는데 대신 키크코 몸커야됨 13일 전 글쓴이 ㄴㄴ... 그렇게까지 대단한 정도 아니어도 그냥 평범~훈훈 키 180 정도면 괜찮아 근데 뚱뚱하거나 왜소하거나 늙어보이거나 객관적으로 못생긴 사람이랑은 죽어도 못 사귀겠어 그 사람이 의사건 대기업이건 간에 13일 전 익인10 눈 안높은데???? 평범범주에 들면 괜찮은거잖아 13일 전 글쓴이 그럼 너익도 상대방 돈 아무리 많고 성격 좋아도 외모가 많이 아니다 싶으면 못 사귀는 거 나랑 똑같아?? 13일 전 익인10 못생기면 안만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벌면되고 찢어지게 가난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막 재벌급 돈많은 사람 못만나봤구 이어질리도 없고-! 걍 나랑 비슷하면서 키큰사람만 만났어 13일 전
	익인11 그럼 너가 니 이상형한테 대쉬를 해... 13일 전
	익인12 그니까 이게 사람 볼 때 외모 비중이 크면 고생하더라 나도 성격 대화 다 잘 맞아도 외모가 내 스타일 아니면 못 사귀겠더라고ㅜㅜㅜ 그래서 좀 슬픔 내가 적극적인 타입도 아니다보니까 13일 전 익인12 근데 워딩이 좀...급이라고 표현하기엔 사람을 13일 전 글쓴이 ㅇㅋ... 수정함 13일 전
	익인13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유전일수도... 울엄마도 얼빠여서 아빠랑 결혼하고 고생햇는데 나도...ㅎ 13일 전
	익인14 요새 내 생각이랑 똑같다ㅋㅋㅋㅋ 외모적인게 안끌리면 진짜 이성적 감정이 아예 안들더라ㅠ 스킨십도 아예 못하겠고 능력이나 성격이 진짜 완전 개차반아닌이상 무조건 외모가 이성적 감정을 좌우하더라고.. 13일 전
	익인15 근데 나도 조건이 좋다고 호감이 생긴적은 없는거같음 외모 말고도 성격이나 개그코드 맞아야하나까 13일 전
	익인16 난 남잔데 외모컷이 좀 있는듯.. 글고 그 기준이 좀 구체적이라 더 짜증 결혼포기해야하나ㅠㅠㅋㅋ 13일 전 글쓴이 결혼 포기 생각하는 정도면 컷이 많이 높나보구나 ㅠㅠ 13일 전 익인16 그정돈 아닌데ㅠㅠ 걍 이사람 저사람 소개팅하고있긴해.. 근데 쓴이는 어느정돈진 모르나 굳이 낮춰서 만날필욘 없을꺼갘아 13일 전 익인19 얼마나 구체적인데? 13일 전 익인16 머리작고 피부좋고 하얗고.. 키가 웬만하면 160만 넘었으면해 학벌은 전문대이상 나왔음 좋겠고.. 나보다 무조건 연하였음하는데 근데 이게 이상형은 걍 이상형이고 다 필요없고 만나서 끌리는사람이어야되더라.. 13일 전 글쓴이 이 정도면 그렇게 까탈스럽진 않은 것 같은데... 결혼 충분히 가능할거야! 13일 전
	익인17 나도 외모적인게 내 취향이 아니면 아예 안 끌리더라 나는 그래서 연애도 결혼도 반 포기 상태야 13일 전
	익인18 표현방식이... 좀 정제되지 못한 것 같음 얼굴 안보는 사람, 얼굴이 안중요한 사람 부럽다도 아니고 대뜸 못생긴 사람이랑 잘 사귀는 게 부럽다는 게 되게 떨떠름하게 느껴짐 13일 전
	익인20 누구나 포기 못하는 면은 있지 않을까?? 부러워 할 필욘 없을 듯! 난 완벽한 사람이 조아.. 완벽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디만 13일 전
	익인21 난 공감해.... 난 최우선순위가 키라서 180미만이면 호감이 안생겨... 뭐 비율좋고 덩치좋은 170후반이면 괜찮을수도?있고 13일 전
	익인22 난 공감된다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3 근데 나는 진짜 못생겨도(물론어느정도만,,) 매력있게 못생긴 느낌 있거든? 그정도여도 좋은데 ,, 후 쉽지 않다 연애 13일 전 글쓴이 예를 들어서 연예인이나 유명인으로 따지면 누구 정도의 못생김이야?? 13일 전 익인23 여기서 언급 못하는 걸로 알아! 13일 전 글쓴이 아하~ 오케이!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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