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들이 별로야? 하는거에 왜 신경써??

뭐 엄청 심각한 문제 아닌 이상 결국 내 소신 따라 가면 되지 않나

왜 남들 의견 물어보고 결정을 할려는거지

[익인1]

그게 우리 문화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어서

[익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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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인생은 나 혼자 살수 없으니… 다른 사람의 의견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익인3]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답정처럼 물어보거나 남의 시선 많이 의식하는 듯

[글쓴이]

전자는 짜증나고 후자는 안쓰럽...

[익인4]

하ㅜ 나도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너무 답답함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참... 아냐 사실 이해도 안가...

[익인5]

내가 항상 옳은 게 아니고 내가 하나에 빠지면 내 상황을 냉정히 판단하지 않고 나도 모르게 자기합리화하려고 해서 객관적인 게 듣고 싶음 그냥 에라모르겠다 밀고 나갔다가 후회한 기억들이 잘된 기억보다 오래 남기도 하고

[익인6]

우리나라가 심해 남 시선 이건 어쩔 수 없음 외국가서 마인드 좀 배우고 싶다

[익인8]

난 사소한거 물어보는거 신기했음 필통까지 물어보더라 2n살이 핑크색 필통 쓰는거 보면 어때? 이런거...

[익인9]

난 그냥 얘기하려고 던지는 질문일 때도 잇는데
귀걸이 어때? 예뻐? 괜찮아? 물어보고
그 다음엔 피어싱도 하고싶다.. 이런얘기 하고 그런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