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생들아 미대졸업생은 타투이스트와 네일로 나뉜다 동의함?

난 약간 동의함…

[익인1]

난 ㄴㄴ

[익인1]

주변에 저 직업으로 빠지는 사람이 아예 없어서 타투랑 네일 좋아하는 애들은 많지만
대부분 전공 살려서 취업했고 아니면 카페나 문구쪽 창업 또는 사무직 취업

[글쓴이]

아 진짜? 내 주변은 이쪽에 많이 빠지길래.. 신기 무슨과야?

[익인1]

디자인인데 좀 공예쪽 학과야

[글쓴이]

부럽다…전공살려서….

[익인1]

글쓴이에게
디자인쪽이면 전공 살려서 취업 자체는 쉽지 않나?? 쓰니는 순수 미술쪽이야?

[글쓴이]

1에게
나는 시각디자인인데… ㅠㅠㅠ 음음…

[익인1]

글쓴이에게
아 시디면 전공살리기 제일 쉽지! 물론 전공 살려서 취업한 이후에 버티는것이 어렵지만🥲

[익인2]

타투는 모르겠고 네일은 꽤 빠지는듯

[익인3]

오잉 신기하네..(미대아님)

[익인4]

둘다 몇명 보긴 했는데 저 두개로만 나뉘지능 않던데.. 굳이 따지자면 1프로..? 나는 회화과 졸업생

[글쓴이]

아 두개로만 나뉜다는 잘못표현한것같다 그럼 너익은 어디로 빠져? ㅠㅠ

[익인4]

난 게임회사 쪽이고 내 동기들 선배 후배들 절반이상은 전공 살려서 활동중이거나 창업같은거 했구
디자인쪽도 있고 일반 사무직부터 음식 체인점 사장도 있고 꽤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