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실 어릴때 성격 진짜 나빴는데
남 잘못되면 웃음 새어나오고..비교 심각하고..열등감 심각..어떻게든 이기려는..성격..
의식적으로 저런 행동들 한심하고 없어보이고 그만두고싶다고 새기고 살다보니까
이제 저런버릇 전혀까진 아니지만 진짜 거의 없어짐..무의식이 개조됐다고 해야하나
새삼 옛날 글들 보다가 그땐 저런걸 고민하고 살았구나 싶어서 신기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