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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40l 3
이 글은 2년 전 (2021/11/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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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근데 댓글 논점이 좀 다른게ㅋㅋㅋㅋ
막내는 진짜 추워서 저러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말을 걸어서 엄마의 관심? 엄마가 아 그러니까! 알고보니까 보일러를 안 켰더라고 으휴~~이런 반응 보고 싶어하는 거임...

나도 동생이 애인 거 알아.. 그래서 티낸적 없이 잘 받아주고ㅋㅋㅋ 근데 모든 말을 저런 식으로 하는 거 하루종일 365일을 듣고 있는 내가 돌겠음 ㅠ

2년 전
익인2
직설적으로 말하기 힘들거나 눈치보여서...?
2년 전
익인3
신기한 화법..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4
뭐지 왜 저래
2년 전
익인5
와근데 자기가 보일러킬수는 없는거야??
2년 전
글쓴이
아 제목 그대로 어린애임 막내가ㅋㅋㅋㅋ 초4... 혼자 보일러 못 킴
2년 전
익인5
아학 ㄹㅇ 어린애구나
2년 전
익인6
진짜 나 저거 너무 싫어 우리 아빠가 저래
아빠가 싫은건 아닌데
다~~알면서 응큼하게 모르는척,,

2년 전
익인7
와 내 동생도 그러는데 애라서 무ㅏ라할 순 없고 듣기 싫어ㅜㅜ
2년 전
익인8
아 초4구나 내 주변에 20대 중반인데 저런 말투인 애 있어서 진짜 짜증나
2년 전
익인9
어린애라 어린애 화법 쓰는 것 같은데?? 좀 크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2년 전
익인10
아 나도 저런 화법 싫어.. 애기면 귀엽기라도 하지 성인이 저렇게 계속 빙빙 돌려말하면 나도 눈치없는 척 그러게ㅠㅠ 하고 말아버림
2년 전
익인11
뜬금없는데 왜 애기들은 원하는 걸 요구하면 되는데 저렇게 일부러 남들 들으라고 말하는 걸까? 나 알바하는 편의점에도 유치원~저학년 애기들 오면 엄마한테 먹고 싶은 걸 사달라고 하지 않고 아~이거 맛있겠다~ 엄마 이거 맛있을 것 같지?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혼날까봐 그러는 건가?
2년 전
익인13
이거 그냥 십중팔구 부모님+주변 어른들 가족들한테서 무의식적으로 배운 화법임ㅠㅠ...
2년 전
익인78
잘못배운게 아니라 어려서 부탁하는 법을 몰라서 거쳐가는 과정이야 발달과정임..
2년 전
익인84
22 이건 원래 그런거임
2년 전
익인16
아 진짜 싫어.. 나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있으면 혼자서 중얼거리는 척 하면서 나도 하고 싶다~~ 이러면서 맴도는 사촌동생 있는데 걍 너무 싫음
2년 전
익인33
딱 이 화법임 하 진짜 너무싫어
2년 전
익인54
이거 커가는 과정에 꼭 있는거라고 하던데 가정시간에 배웠던거같아
2년 전
익인12
어린애면 그냥 그렇구나... 하는데 나이 들고도 저 화법 쓰면 진짜... 너무 싫어^^
2년 전
익인14
아 뭔지 알어 어린애들이 해도 짜증나던데...나이 먹고 저러는 사람은 못봐서
2년 전
익인15
일본식 화법 같닼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17
아 내동생이었으면 빡친다..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야? 이럴듯... 생각만헤도 짜증난다
2년 전
익인18
나 저런화법 너무 싫어 어린애 화법이 아니라 눈치주는 화법이라고 이름 바꿔야돼 -.-짜증나
2년 전
익인19
아 나 저런 화법 진짜 싫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20
맞아 진짜 싫음 ㅋㅋㅋㅋㅋㅋㅋ 직설적으로 얘기 안하고 은근히 눈치주는거 ㅋㅋㅋ
2년 전
익인21
애기들이라 그런거라 뭐 다 배워가는 과정이지
나름 본인들만의 돌려말하기라고 생각해 난

2년 전
익인22
아니 진짜 애기잖아....
2년 전
익인24
ㄹㅇ 베이비아닌갘ㅋㅋㅋ
2년 전
익인23
근데 이건 진짜 애들 특성인데 어른도 아니고 애가 말하는걸 혐오하는것도 일종의 아동혐오라고 생각함
2년 전
익인73
그니까 난 또 어른이 그런다는줄
2년 전
익인25
애기잖아
2년 전
익인26
거절당하는게 두려워서 나오는 화법이래 교육하고 가르쳐주면 되는거임
2년 전
익인27
애긴데 뭐... 이제 말해주면 되지 원하는건 바로 말해주면 좋겠다고
2년 전
익인28
저런 화법 들어본적이없어서 모르겠다
2년 전
익인28
아 한번 있네 그때 엄청 짜증났었는데
2년 전
익인29
애가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내주변에 다 저런화법으로 몇 어른이 말함...하..짜증나
2년 전
익인36
22 약간 뭔 심보인지 모르겠음 애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른이 ㅠ
2년 전
익인29
내생각엔 나 ~이러하니 너가 좀 알아서 눈치껏해라 ~이러는거같음..
2년 전
익인30
애가 똑똑한 것 같다ㅋㅋㅋ
2년 전
익인31
우리도 어릴때 저랬을수도있어
2년 전
익인32
무슨 화법인지 나만 모르겠나?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21
근데 이건 눈치준다기보다 눈치보는거아니야? 내꺼 아닌데 나 줘! 하기 그러니까 본인도 먹고싶은거 완곡하게 표현하는거로 이해했는데 난
2년 전
익인34
나는 반대로 이해했어!
나 먹고 싶다 나 한 입만 주지 않을래?

2년 전
익인46
저런애들은 줄때까지 저럼,,, 애써 무시하고 먹으려고 하면 와... 진짜 맛있게ㅛ당... 어떤맛일지 너무궁금하당,,, 하면서 자기 원하는거 얻을때까지 계속 사람 불편하게 함
2년 전
익인34
말 그대로 눈치주는 화법이라 생각하면 될 듯
남이 해주길 바라면서 어? 좀 덥다 그치? 이러는 거

2년 전
익인36
답정너+비꼬아서 눈치주는 거
2년 전
익인34
눈치 주는 화법….
2년 전
익인34
애라서 괜찮어
어른이 그러면 심각하지 쫌..

2년 전
익인37
그니까 직접적으로 얘기안하고 돌려서 얘기하는 그런겅가?
2년 전
익인38
어 근데 눈치 주는 거 아닌 것 같은데... 막내가 듣고 있었다며 막내는 진짜 추운거 아닌 것 같아
2년 전
익인38
추워서 저런 말 하는게 아니라 나 이런 것도 알고있다 자랑하는 거 아니야? 관심에서 비롯된 말 같은데
2년 전
익인39
아니 진짜 아기잖아
2년 전
익인39
눈치 주는 게 아니라 눈치 보는 거임 애들은
2년 전
익인34
내 댓글 말하는 것 같은데 어른 기준 생각해서 그런 거야
애니까 눈치 보는 거 맞음~!

2년 전
익인39
뭔 댓글? 걍 글 보고 얘기하는 겅데
2년 전
익인34
그래그래~
2년 전
익인40
나도 어릴 때 그렇게 얘기했는데 진짜 이유가 뭐지?? 어린애들은 다 저렇게 얘기하나?
2년 전
익인41
애기들은 다 그래~ 과자도 나 이거 먹고싶은데...... 이러잖아 ㅎㅎ
커가면서 자기 요구를 잘 표현하는 사람이 되어가길 응원하구 쓰니가 잘 알려주자!!

2년 전
익인42
초딩때는 다 저러지 않나… 여태 본 초딩 다 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관심 받고 말하고 싶어서 그런듯 공감받고 싶고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 근데 댓글 논점이 좀 다른게ㅋㅋㅋㅋ
막내는 진짜 추워서 저러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말을 걸어서 엄마의 관심? 엄마가 아 그러니까! 알고보니까 보일러를 안 켰더라고 으휴~~이런 반응 보고 싶어하는 거임...

나도 동생이 애인 거 알아.. 그래서 티낸적 없이 잘 받아주고ㅋㅋㅋ 근데 모든 말을 저런 식으로 하는 거 하루종일 365일을 듣고 있는 내가 돌겠음 ㅠ

2년 전
익인50
ㅇㅈ 약간 아는척 하고싶어하는거같아 내가 보일러가 안켜져있어서 방바닥이 차가운걸 안다 내가 이걸 알고있다 이런 느낌?
2년 전
익인61
그럼 관심주면 되는거아닌가.. 남도 아니고 어린 동생인데ㅋㅋ
2년 전
익인84
나도 이렇게 알아듣긴했는데 댓에서 돌려말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읭? 하긴 했다
맞아 관심받고싶어서 저렇게 말하는 것 같긴한데… 동생이 느끼기엔 관심이 아직 부족한거 아냐??

2년 전
익인43
여긴 애기도때리는구나..
2년 전
익인44
애기가 그러는건 괜찮음
2년 전
익인47
그냥 아는척하고 싶어하는거같은데
뭔가 원하는게 아니라

2년 전
익인47
구냥 애기라서 관심받고싶고 머 그런거아닐까 ㅋㅋㅋㅋㅋㅋ 아직 애기니까 괜찮을듯
2년 전
익인48
내 막내 동생 중1인데 아직도 저럼 이제는 머리 좀 컷다고 대놓고 저래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
2년 전
익인49
그거 제대로 너가 원하는 걸 말하라고 가르쳐줘. 바꿀 수 있는 건 빨리 바꿔야지
2년 전
익인51
어린애들은원래 어른인척 말하는거 좋아해서 어른들 화법 흡수 잘함 어른들하고 티키타카 대화하고 싶어서그러는거임 영악하다 이런건 논점 잘못잡은 댓글들같은데....
2년 전
익인23
2222 뭔 초딩이 말하는걸 가지고..
2년 전
익인55
22
2년 전
익인52
당연함 진짜 애기임 귀찮겠지만 귀엽게 봐줘
2년 전
익인52
기억 안나겠지만 다들 어렸을 때 그랬을거야
2년 전
익인53
초4래 갑자기 모든 게 이해되는 나이인데
2년 전
익인36
애기니까 그럴 수 있음.. 다른쪽으로 관심주면 나아질 거임!
2년 전
익인58
ㅋㅋㅋㅋ나 고2때 담임이ㅠ그맀는데 진짜 너무 싫었었는데
2년 전
익인59
애니까 고치게 가르쳐줘 그렇게말하면 사람이 기분나쁠 수 있다고 알려줘야알지
2년 전
익인60
애기들뿐아니라 저런화법쓰는 어른들 진짜많아 걍 관심받고싶어하는부류...
2년 전
익인62
이해해보려는 의지ㅏ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야 너무 혐오적으로 받아들이지는 말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표현도 있을 수 있구나~ 하고 이해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물론 너가 듣기에 기분 나쁘고 불쾌할 수도 있고 그것도 너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ㅎㅎ
2년 전
익인63
아뭐야 초4 애기일이었네…그냥 너가 잘 타일러줘 아직 엄청 어리기도하고 동생이잖아.
2년 전
익인64
초4가 그러는건 괜찮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 나는 오히려 귀여울듯
2년 전
익인65
아 미안한데 이거 우리 엄마 아빠 말투임 아 진짜 미치겠다 내가 맨날 그래서 둘이 결혼했냐고 그럼
2년 전
익인66
뭐가 문젠지 모르겠당..
2년 전
익인66
뭐야 심지어 초등학교 4학년이넼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67
애기라 인생 오래 안살아봐서 화제 전환 빠르게 못하는거지 뭐 하나 사건있으면 그거 계속 걸고 넘어지고 그런거
2년 전
익인68
초4면 애기잖아 ㅋㅋㅋ 한창 그럴나이지 뭐
2년 전
익인69
초딩이면 그럴 수 있지않나
2년 전
익인70
쓰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진짜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봐줘야하지만,,, 그러는 게 맞는 것 같지만 나도 싫어 근데 어디다 말하기도 그러니까ㅠ이런데다 익명으로 글 쓰는 정도야
2년 전
익인70
나는 애가 싫다기보다 나도 어릴 때 그랬으니까 그래서 어떤 마음으로 그러는 건지 아니까 거기서 수치심이 유발되는 것 같아,,,,,
2년 전
익인71
애들이면 ㄱㅊ은데 어른이 저러고있으면 한대 개때리고싶음
2년 전
익인72
어린애들은 그럴 수 있어 우리도 어릴 때 그랬는데 주변 어른들이 이해해줬던 거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있지맘 그냥 넘어가주자 ㅠ
2년 전
익인74
이건 그냥 같이 얘기하고 싶어서 그런 건데 반응이 무섭다.. 애기잖어 초4면 진짜 너무 애기야
2년 전
익인75
애기니깐 뭐 그냥 반응 해주고 끝낼 듯
2년 전
익인76
어린애니까 그러려니...
2년 전
익인77
그러니까 애기지 다 그러고 커89
2년 전
익인79
아니 이건 진짜 베이빈데
2년 전
익인80
애기들은 다들 그러더라구ㅠ 나도 저런소리 들으면 짜증나는데 그냥 애기라 그렇지.. 나도 애기땐 저랬겠지.. 하고 좋게좋게 넘어감..!
2년 전
익인81
성인이 어린애 화법 쓰는건줄 알았는데 ㄹㅇ 어린애였네
2년 전
익인82
애기들 원래 그래 아는척 하고 싶어서 기여운데
2년 전
익인83
초4면 응애인데 나쁜의도였든 착한의도였든 애기잖아 물론 성인되서 저러면 짜증나지
2년 전
익인85
당연한 발달과정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우리가 기억 안나서 그렇지 우리도 저렇게 말할 때 있었을 수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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